내가 큰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큰일을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큰 사발을 먹지 않고
튀김우동을 었었기 때문이다 .
큰일을 하려면 큰사발을 먹어야 하는데
이제는 "큰 사발 먹고 큰일 해야지 농심 크은 사발 !"
내가 큰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큰일을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큰 사발을 먹지 않고
튀김우동을 었었기 때문이다 .
큰일을 하려면 큰사발을 먹어야 하는데
이제는 "큰 사발 먹고 큰일 해야지 농심 크은 사발 !"
하하하~^^
농부님, 저도 튀김우동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큰일을 못하나봐요.
올려주시는 정겨운 사진과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음!
큰일을 하지 못하는 동지가 있어 반갑습니다.
역시 세상은 혼자가 아닌 모양이라서 큰 위로가 됩니다.
공주님 이름이 아주 예쁘군요.
사철 푸르고 진한 솔향이 가득하시겠습니다.
오늘 동지를 만나 혼자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만가웠지만
다음에는 큰 사발 드시고 큰일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사실 농심은 별로지만 큰일을 위해서 작은 희생쯤은 감수를 하셔도 됩니다.
ㅎ 저도 자금자금한 사람이에요^^ 요즘 어울리지 않게 큰일을 벌였다가 눈물 콧물 빼고 뼈아픈 자책중이에요
그냥 나답게 살것을...
제 블로그 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농심 큰 사발면이 아니어도 라면을 끓여서 큰 사람(그릇)에 부어 먹으면
큰 사발면이 되어서 큰일을 할수 있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농부님~^^
솔이는 공주님이 아니라
이제 갓 스물 넘은 시커먼 아들자슥이어요...^^
키톡에 오시면 그 모습도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