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없이 맑은 날 아침 동쪽 하늘에 붉게 타오르는 아침 놀이나
석양에 서쪽 하늘을 태우면서 으스러져 가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신비하도록 장엄하고 아름다움에 감탄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실은 자연이 주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기도 하지만..
하지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보다
더욱 큰 아름다움은 바로 사람이며
사람들 중에서도 자기만큼 아름다운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자기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사람이
어찌 자기를 사랑할 수 있으며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며
자기를 아끼고 위하지 않는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을 아끼고 위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아름다움은
바로 자기를 사랑하고 아끼며 위하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