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년 넘게 하지 못했던 거실 창 청소하는 날입니다.
그도안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완전히 끝내지는 못햇지만
그래도 대충이라도 하고 나니 마치 다른 집 같습니다.
할 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해놀고 나니 앞으로 펼쳐진 전망도 새롭습니다.
혹시 사시는 동안 지치고 피곤해 어딘가 쉴 곳이 필요하거나
공기 좋고 조용한 곳에서 요양이 필요하시어 미리 연락주시면
언제라도 오고 싶을 때 오시고
가고 싶으면 어제라도 가실 수 있는
언제라도 찾아와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려 놓고
누구라도 마음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그런 쉼터로 이용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누군가를 속이고 이용하거나
무익하게 시간을 보낼 분은 절대 사절합니다.
생활이 어렵고 힘들어 삶을 고민하고
자신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분이라면 언제라도 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