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꽃은 때가 되면 피어나며
꽃이 지면 열매를 맺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꽃과 달라서
욕심에 중독되고 욕심에 쩔어 살면서도
꽃을 피우기는 커녕
악취를 풀풀 풍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품어대는 악취로 자신이 먼저 중독되고
주변 사람들까지 감염시키는 일이 일상이 되어 가는 세상입니다.
그 가까운 예가 신천지코로나로
대구에서 31번 확진자 한 사람으로 전국민이 두려움과 불안의 공포에 떨게 만든 것이 좋은 실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