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바람을 헤치고 오른 덕유산 중봉에서
눈과 상고대로 가득한 세상과 조우하며
마음까지 씻어내고 왔습니다.
당분간 이나 마 깨끗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경이 천국같네요. 멋집니다.
천국 같다는 표현도 어울리는 듯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눈이 저리 쌓였는데 어찌 올라가셨나요?
사진만으로도 눈이 부십니다.천상계의 풍경 같아요
눈 내리는 날의 산행은 어렵고 힘들어도 아름다운 세상이 만나기에 감탄하면서 힘든 줄을 모른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칼바람 헤치고 올라가신 보답으로
덕유산이 이렇게 멋진 설경을 선사했네요.
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날을 축복 이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마음까지 깨끗해집니다 멋지네요
풍성하게 내린 흰 눈이 주는 매력이기도 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1330 | 고달픈 길생활 그만했으면..(올블랙냥이) 2 | Sole0404 | 2021.02.22 | 2,736 | 0 |
21329 | 오등은 자 아에 조선의 독립국임과 | 도도/道導 | 2021.02.22 | 626 | 0 |
21328 | 트라우마 2 | 도도/道導 | 2021.02.21 | 726 | 0 |
21327 | 더 나가지 못하는 이유 2 | 도도/道導 | 2021.02.18 | 1,064 | 0 |
21326 | 밤새 눈이 내리고 또 오고있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1.02.17 | 1,380 | 0 |
21325 | 내 이름은 메리에요 9 | 아큐 | 2021.02.16 | 2,813 | 2 |
21324 | 자신의 장점이 4 | 도도/道導 | 2021.02.16 | 823 | 0 |
21323 |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4 | 도도/道導 | 2021.02.12 | 957 | 0 |
21322 | 흰 소띠 2 | 도도/道導 | 2021.02.11 | 752 | 0 |
21321 | 챌시 첫 설을 맞아요.. 6 | 챌시 | 2021.02.10 | 1,566 | 0 |
21320 | 지역 음식 전주 비빔밥 4 | 도도/道導 | 2021.02.10 | 1,217 | 0 |
21319 | 가야 할 길이라면 2 | 도도/道導 | 2021.02.09 | 642 | 0 |
21318 | 구분하지 못하면 2 | 도도/道導 | 2021.02.08 | 577 | 0 |
21317 | 독일 십대들이 부른 90년대 가요 2 | 주은맘 | 2021.02.07 | 1,266 | 0 |
21316 | 설이 다가오니... | 도도/道導 | 2021.02.05 | 743 | 0 |
21315 | 입춘첩 2 | 도도/道導 | 2021.02.04 | 509 | 0 |
21314 | 이사간 빈집에 홀로남아있는 강아지 입양해주실분 찾아요 7 | 둥이맘 | 2021.02.04 | 1,869 | 1 |
21313 | 입춘대길 2 | 도도/道導 | 2021.02.03 | 507 | 0 |
21312 | 제가 돌보는 산(山)냥이들 22 | choo~ | 2021.02.02 | 1,871 | 1 |
21311 | 선한 사람의 당연한 일 4 | 도도/道導 | 2021.02.01 | 1,006 | 0 |
21310 | 내 강아지 (사진 복구했어요~^^) 30 | 아큐 | 2021.01.30 | 3,714 | 4 |
21309 | 한파 4 | 도도/道導 | 2021.01.29 | 672 | 0 |
21308 | 덕유산 중봉 8 | 도도/道導 | 2021.01.28 | 792 | 0 |
21307 | 남아 있는 이유 4 | 도도/道導 | 2021.01.26 | 799 | 0 |
21306 | 떠나는 이유 6 | 도도/道導 | 2021.01.20 | 1,44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