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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덕유산 중봉

| 조회수 : 79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01-28 11:41:19

칼 바람을 헤치고 오른 덕유산 중봉에서
눈과 상고대로 가득한 세상과 조우하며
마음까지 씻어내고 왔습니다.

당분간 이나 마 깨끗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1.1.28 1:04 PM

    설경이 천국같네요. 멋집니다.

  • 도도/道導
    '21.1.29 8:27 AM

    천국 같다는 표현도 어울리는 듯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Flurina
    '21.1.28 5:47 PM

    눈이 저리 쌓였는데 어찌 올라가셨나요?
    사진만으로도 눈이 부십니다.천상계의 풍경 같아요

  • 도도/道導
    '21.1.29 8:29 AM

    눈 내리는 날의 산행은 어렵고 힘들어도 아름다운 세상이 만나기에 감탄하면서 힘든 줄을 모른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 예쁜솔
    '21.1.28 11:31 PM

    칼바람 헤치고 올라가신 보답으로
    덕유산이 이렇게 멋진 설경을 선사했네요.

  • 도도/道導
    '21.1.29 8:30 AM

    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날을 축복 이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 4. 가리워진 길~
    '21.1.29 4:06 PM

    마음까지 깨끗해집니다 멋지네요

  • 도도/道導
    '21.1.29 8:50 PM

    풍성하게 내린 흰 눈이 주는 매력이기도 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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