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 슈나들~

| 조회수 : 2,527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12-24 18:22:10


우리 슈나 남매에요...올 12월이면 10살이에요....
오빠(형아) 팔베개 하며 자는 모습이에요...
구름 (ekkoh)

요리하느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는 50대 아줌마에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칠리감자
    '13.12.24 7:42 PM

    쉬크한 슈나가 두마리나~~
    아이쿠 팔베개하고 자는 모습 귀여워라.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아야 돼~~!!!

    그런데 슈나 이름은 뭐에요?
    ㅎㅎ

  • 2. 구름
    '13.12.24 9:37 PM

    넘 이쁘지요?

    쥬디,건 이에요.

    요놈들 키우기전에 슈나 아주멋진놈 9개월만에

    무지개다리 건너서 넘가슴아파서 안키우려했는데

    후배가 슈나 아가 제발 키우라고해서

    숫놈 데려와서 건강하게 잘 크라고 것이라고

    지었어요...그런데 요로결석 수술했답니다...ㅠ

    두녀석다요....처방식먹어요...비싸기도하답니다

  • 3. 구름
    '13.12.24 9:37 PM

    것 → 건

  • 4. 털뭉치
    '13.12.24 9:46 PM

    슈나의 저 화난 듯한 표정 보면 정말 이뻐요.
    친구네 강아지가 슈나우저인데 보이는 것과 달리 착하고 발랄하고 이뻐요.
    슈나우저, 코카스파니엘, 비글 흉보는 사람들 많지만
    전 이 세녀석들 왕팬입니다.

  • 5. 마야부인
    '13.12.24 10:16 PM

    저도 오래전에 떠나보낸 울 슈나가 보고파지네요 정말 사랑스러웠던 아이인데...
    쥬디.건이야 오래 오래 사랑받아라~~

  • 6. 프리스카
    '13.12.25 10:47 AM

    슈나우저 이쁘고 매력있네요.
    그런데 누가 쥬디고 건이인가요~^^

  • 7. 노라제인
    '13.12.25 7:18 PM

    반려동물들이 얼마나 힐링이되는지 이런글 읽을때마다 잠시 속상했던 10분전뒤에 일도 잊어버려요
    방금 까지도 너무 우울햇는데 슈나 남매 보니 또 이렇게 좋네요 ~~

  • 8. 아줌마
    '13.12.26 6:05 AM

    단이한 사진 보고
    나이가 좀 있구나 했어요
    요즘 애들은 단이 안하니까요..^^

    우리집 슈나우저들은 열여섯 둘, 열 넷 한놈 이렇게 있어요
    열여섯 어르신 두분이 요즘 좀 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약발로 살고 있느데
    아직은 잘 먹어서 걱정이 덜 됩니다..^^

  • 9. 구름
    '13.12.26 1:44 PM

    네...그때 충무로 가서 이남매들 단이 했어요....그때 생각하면 괜히 했다 싶어요.

    오른쪽에 있는 건이 덧나서 엄청 고생했거든요....

    왼쪽이 쥬디(암컷) 오른쪽이 건이(수컷)에요.

    쥬디는 우리 모임 다른집에서 키우던아이인데 임신했다고 저한테 잠깐 맡기고는

    영~~ 안데리고 가고, 고양이 입양했네요...헐~

    쥬디는 2번이나 요로결석 수술했어요...너무 너무 먹는걸 밝혀요.

    그전집에서 밥상머리에서 먹을거 줬나보더라구요...밥상머리에서 우리 밥 다 먹을때까지 턱바치고 있어요.

    건이는 그렇게 버릇을 안들여서 신경안쓰거든요.

    집비우면 쓰레기통이고 뭐고 뒤져서 먹구, 건이는 주는거 아니면 안먹는데...

    에휴 말썽쟁이이지만 애교는 짱 짱 짱!! 이에요~

  • 10. 구름
    '13.12.26 1:47 PM

    아줌마님 세녀석이군요....한녀석은 새끼인가봐요?

    전 오늘아침에도 가슴쓸어내린 사건이 있었답니다.

    아침에 고구마우유에 갈고 사과를 먹어요.

    남편이 사과를 줬나봐요...건이 녀석 씹지않고 삼키다가 목에 걸려서 켁켁거리고

    저 울고불고 난리 났었네요.....요놈이 안씹고 삼키다가 목에 걸린적이 몇번있었거든요...

    하여튼 오늘 아침에 애 큰일나는줄 알았어요....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129 변호인을 보았다 3 노라제인 2013.12.28 1,267 4
18128 [스크랩] 12월 28일, 대한민국은 잠시 쉽니다. 1 twotwo 2013.12.27 909 3
18127 내일 집회 82cook 전용 포스터! (다른 포스터 추가!) 15 Leonora 2013.12.27 3,088 15
18126 향적봉 대피소 ~~~~~~~~~~~~~~~~~~~~ 도도/道導 2013.12.27 1,326 0
18125 지금...서귀포에 눈보라가 치고 있어요~! 10 제주안나돌리 2013.12.27 1,741 0
18124 호썰 왓땅 가는 시상......... 소꿉칭구.무주심 2013.12.27 933 0
18123 [펌]분당선 현직 기관사의 글 마.딛.구.나 2013.12.27 1,022 4
18122 변호인 그양반 -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2 우리는 2013.12.26 1,470 2
18121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3 twotwo 2013.12.26 1,103 9
18120 막내딸 인증샷(자게용)... 5 카루소 2013.12.26 2,810 2
18119 변호인 그양반 - 바탕화면 3장 + 1장 6 우리는 2013.12.26 1,857 10
18118 피우지 못하신 담배.. 제 남은 돛대 드리고 갑니다. 11 우리는 2013.12.26 3,953 12
18117 크리스마스 변호인 무대인사(jpg 6 잘배운뇨자 2013.12.25 2,428 13
18116 덕유의 운해 ~~~~~~~~~~~~~~~~~~~~~~ 4 도도/道導 2013.12.25 903 0
18115 MBC news 4 twotwo 2013.12.25 1,270 3
18114 12월 28일 총파업 포스터 1 twotwo 2013.12.25 986 5
18113 노짱 31 바른손아이 2013.12.25 3,225 20
18112 예수정신 이어받자!! 마.딛.구.나 2013.12.24 1,011 6
18111 우리 슈나들~ 10 구름 2013.12.24 2,527 2
18110 올 챙 이~~~~ 4 소꿉칭구.무주심 2013.12.24 1,306 2
18109 짱구는 매우 안녕합니다 22 조아요 2013.12.24 4,507 9
18108 28일 총파업 포스터.jpg 1 twotwo 2013.12.23 1,620 7
18107 경찰에게 커피 건네는 주진우기자 1 twotwo 2013.12.23 3,145 9
18106 견사에 비닐 한 장 덮어줬을 뿐인데... 16 프리스카 2013.12.23 3,496 2
18105 긴 여정의 서울나들이를 끝내고~ 4 제주안나돌리 2013.12.23 1,57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