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인 도도의 둘째 언니는 힘들고 지칠때면 도도 안고서
"엄마, 도도 없었으면 고3 생활 못 견뎠을 것 같아." 한답니다.
고양이 같은 강아지라 애교도 없이 시크한 도도.^^
존재만으로도 온 식구들을 미소 짓게 하고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도도야, 고마워! 사랑한다!♥
고 3인 도도의 둘째 언니는 힘들고 지칠때면 도도 안고서
"엄마, 도도 없었으면 고3 생활 못 견뎠을 것 같아." 한답니다.
고양이 같은 강아지라 애교도 없이 시크한 도도.^^
존재만으로도 온 식구들을 미소 짓게 하고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도도야, 고마워! 사랑한다!♥
반갑다 도도야!
그래 그래 이 폭염에 별 일 없는게
최고다!
여전히 삼복에 미모는 그대로네ㅎ
예뻐라 예뻐라
더워도 며칠만 참자 장한 도도야~
도도 어머님도 건강하시죠?
요며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길래, 더위도 이젠 한풀 꺾이려나보다
했는데.. 다시 더워지네요.^^;
마지막 여름을 즐겨야겠어요.
건조하고 쌀쌀해지면 이 여름을 그리워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도도도 별일없고 저도 별일없이 잘 지낸답니다. 고마워요!
고3 따님의 말에 뭉클해지네요.도도는 얼마나 이쁜지 강아지들 목욕할 때의 그 굴욕도 없군요 ㅋㅋㅋㅋ
독서실에서 돌아올 시간에 맞춰서 고3 언니 마중하러 한밤중 외출을
한답니다. 놀이터에서 저랑 같이 그네 타며 언니 기다려요.^^
목욕할 때도 '원판 불변의 법칙' ㅎㅎㅎ
도도야 이쁜 도도야 진짜 넌 목욕을 해도 이쁘구나.
뭐 먹길래 갈수록 이뻐져?
누리에게도 비결 좀 알려줘.
음.... 뭐.... 특별한건 없는데....ㅎㅎㅎ
식후 해독쥬스 한 숟가락이라고나 할까?^^
안그래도 어제 그 산발한 머리의 강아지가 누구였더라 생각했어요 ㅋㅋㅋ 항상 새초롬하니 이쁘네요
산발한 사진 올렸었더랬죠.^^
약간 새침하게 생겼죠? 무표정 스타일이라 그런지...
진짜 이쁘네요. 장난감 인형같이 생겼어요. 혹시 밥도 잘 먹나요? 깍쟁이 인가요?
개가 아닌거 같고 사람애기같아요.
어릴적엔 밥 안 먹어서 애를 많이 먹었어요.
지금은 잘 먹고요, 깍쟁이가 아니라 완전 쿨~~한 편이랍니다.
저도 도도 눈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사람 같단 생각이 들어요.^^
우리집 고3도 11시 넘어 파김치가 되어 돌아와서는 보리를 안고 힐링한다고 합니다.
강아지랑 우리는 서로에게 참 소중한 존재예요.그쵸?^^
그렇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수함, 사랑스러움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예요~^^
보는 것만으로도 그냥 힐링이 되는 것 같네요.
계속 예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울게요~^^
정말 얘네들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나봐요.
고3언니의 그런 지극한 사랑을 받다니 얼마나 좋을까요^^
롱다리 가을이.. 이목구비가 도도랑 닮은 것 같아요.
도도랑 같이 태어난 숫컷 남매가 두마리 있는데, 혹시???^^
첫번째 사진은 정말 강아지 인형인줄 알았네요. 정말 사랑스런 아이에요.^^
고마워요!
산책 나가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인형 같다는 말이예요.
실제로 인형인줄 알고 보다가 움직여서 깜짝 놀라는 분도 있었어요.^^;
어머나..아침마다 줌인에 들려 아지와 냥이들의 사진으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는 사람인데
어찌 도도사진을 빠뜨렸네요
오늘이서야 봤다는 흑...
그런데 참 오랜만에 오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오션님네 공주랑 그 가족들도 요즘너무 뜸 하네요.^^
저는 귀차니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