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녀석 사진 찍는거 참 싫어해요. 폰만 가져다 대면 머리를 휙~ 휙~
아니면 눈을 꼭 감아버려요 ㅠㅠ
헉 기다렸는데 엑스자의 압박이;;;
싸이에 올리신 사진은 외부에서 안보여요...ㅠ.ㅠ
두번째 사진이 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에요. 눈에 사랑이 가득하죠? 이녀석이 왜케 절 좋아해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쨘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래요. 아무래도 전주인이 저랑 좀 닮거나 그런듯 싶어서..
아우 두번째 사진....진짜 눈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콩이는 무슨 복에 소요님을 알아봤을까요...윈윈~~서로 많이 사랑하세요..
소요님, 글 계속 봤어요...복 받으실거예요...♥
이쁜 콩이...
묘연이라는게 있다더니 소요님을 콩이가 선택했나봐요..
이렇게 사랑스런 눈으로 쳐다보고 있군요.^^
소요님과 콩이.. 사진만봐도 미소가 ~~~>^^
어머~ 오드아이 삼색이는 첨 보네요.
전에 기르던 냥이가 삼색이인데 콩이랑 무늬가 많이 닮았어요...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너간 울 이쁜 냥이 보고 싶네요.ㅠㅠ
콩이 너무 이뻐요~~~~~
삼색이당 ㅎㅎㅎ
첫번째 사진..눈빛이 사람 눈빛 같아요. 와우.
뭐랄까 꼭 뭔가를 알고 소요님 댁에 찾아온 것 같아요!!
아마도 전생에 콩이랑 천생연분이셨던가 봐요. ^^
이 애가 자기가 직접 맘에 드는 가족을 골랐다는 그 콩이인가요?
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서 깨물어주고 싶네요! 오드아이 삼색이는 저도 처음보네요! 이래저래 특별한 고양이인 것 같아요!
콩이 어머니~ 계속 글 올려주셔서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주시길!
넘 이쁜 아가네요!! 댁에 엄청 좋은 일을 많이 가져올 거에요!!
사진 또 올려주세요^^
오오~~ 오드아이네요.
콩이 네가 복이 있구나.
새 식구랑 행복하게 잘 살아라~~
세상에 오드아이...
정말 이런 특별한 고양이가 찾아오다니!
아...부러워요.ㅎㅎ
이름부터 예쁘네요.밭에서 나는 콩인줄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