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되었다지요.
6월의 사진 몇장 정리해둡니다.
잠수교에 잠시 차를 세울수있는 공간이 새로 생겨서 지나다가 가끔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비오는날 광화문까지 아이폰으로 찍어본 풍경입니다.
서울특별시신청사건립공사 라고 쓰인 글씨체는 무슨 글씨체인가 궁금해서 한컷
저는 아직도 비가 오는날이 좋은데요.
비오는날 한가하게 시티투어버스타고 서울 한바퀴 돌고 싶은 마음에 한컷...^^
노니님
요즘 운동과 바이올린 연습으로 바빠서 카메라를 들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던 중인데
앗, 운동 오고 가는 길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나도 하는 마음을 불끈 들게 하네요.
일상의 빈 시간을 잘 요리하면서 살고 있는 노니님께 또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 감사
불어난 한강을 보고 있자니 문득 이런 생각이~~
사람들이 젤 좋아하는 구경 꺼리.......ㅎ
불 구경..
장마후 불어난 물 구경..
그리고 싸움 구경....
오가는 사람 구경....
너무 짖궂죠?? (제 얘기를 일반화 시킨듯~~)
왜 이렇게 시간은 빨리 가는지
"흐르는 강물처럼"~~~~~~~~~~
아~~~
2011 의 1/2 이로군요!!
아름다운 동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