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태워 건네줄,
정선 아리랑, 그 땟사공은 간데없고~~~~~
이 녀석이 먼저.
맨 윗 사진,,,
왼쪽 물가 바위 꽃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바위를 탓죠.
아, 버티고 있는 저 수문장.
섬뜻하데요.
번들거린 삼각형,그리고 볼록한 검은 동공,,,,
마치 이리 말한듯.
/나, 네 심중 알아!/
5월의 편지/ 소리새
내 태워 건네줄,
정선 아리랑, 그 땟사공은 간데없고~~~~~
맨 윗 사진,,,
왼쪽 물가 바위 꽃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바위를 탓죠.
아, 버티고 있는 저 수문장.
섬뜻하데요.
번들거린 삼각형,그리고 볼록한 검은 동공,,,,
마치 이리 말한듯.
/나, 네 심중 알아!/
물색깔이 너무 멋있다! 음악도 좋고~ 함서 보다가!
.
.
.
깜놀했어요!!!!
으악~ 서로 쳐다보며 맞장을 떳나요? ? ?
투어님 어떤 심중을... ㅎㅎ 저 같으면 떨려서 사진은 못찍을 거 같은데... 조심하세요;;;
독이라도 있으면 어째요...휴우!!!
오늘은 여느 때 것과는 다른 편안하고 보드라운 휴식같은 글로 찾아 주셨군요.
음악좋고 양도 좋고 ㅎ~~~
어머 저가 동강 출신 입니다
어릴적 우리들은 똥강이라고 부르며 멱감고 다슬기 잡고 물제비차고...
고등학교 시절엔 전교생이 점심시간후 모두 수영을 가는 그런 시절도 있었죠!!!
그런 그곳을 두고 서울살이로 정신 없을때
모두들 동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더군요
정작 동강을 그리워 하는 우리들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시고
저에게 동강은 마음의 고향입니다
이 아침 잔잔한 물가로 머물게 하네요
감사해요
전요 동강아가씨랍니다
예쁜꽃님은 저런 아름다운 곳을 고향으로 두셔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강원도는 웬만하면 다 절경이니,,, ,,아직 못가본 곳도 많네요.
그런데 물제비차는 건 어떻게 하고 노는 건가요?^^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요^^
으아악~~~
배배배배 배애~앰
변인주님~
그동안 어딜???
엄청 반갑습니다^^
보리님~~^^
뮬제비차고,그거 수면위로 돌팔매하는거 아닌가요???
들꽃님~~^^
물론 양재천에는 없겠죠??ㅎㅎ
예쁜꽃님~~
반갑습니다^^
거운리? 문산리?? 아니면 영월 읍내신가요???
어라연 상회 따님은 아니셨겠죠??ㅎㅎ
아름다운 강과 정다운 목소리의 노래...
예전엔 강에는 별 감정이 없었는데..강이 점점 좋아져요..이것도 나이 덕(?)인가요 ?
으아아~~~~~~~~~~~~~악악악
뱀 ㅡ..ㅡ 무서워용
하하하.....뱀보다가 가슴이 서늘해졌어요...
열무김치님~~^^
장마 오이 크듯 쑥쑥 잘 자라고있죠???ㅎ
두현맘님~~^^
반갑습니다.
사진이 너무예뻐요.
퍼가도 되는지요??
랑이맘님~~
뒤늦게 보았습니다.
네 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