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길을 지나다 보면 재미나거나 삶을 되짚어볼 수 있는 우리네 모습들이 보입니다.
잘 찍지는 못하지만 이런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지만
초상권이 마음에 걸려 잘 표현하기 힘들구나!
이럴땐 내가 만화가라면 이런 모습 재미나게 그리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하던 것 들이 있었습니다.
아래 안나돌리님 글에 하늘재님의 댓글 !
자칫하면 계획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에 무언가 행동하지않고 자신을 토닥이며 살고있는 모습이 아닌가?
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무언가 표현하는 데 좀 더 유용할까? 싶어서 bamboo그림판을 샀는데요,
일단 쉽게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연습을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하고
이것 저것 끄적여 봅니다.
사실 지난한 해 개인적으로 정리 할것들을 이곳의 소통의 힘을 빌어
정리할 수 있는 힘을 얻었드랬습니다.
ㅎ 올한해도 이곳의 소통의 힘을 빌어보려고 ...
깡통차고 들렀네요.^^
첫 작품? 첫 민폐! 이곳에 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