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연주곡 올립니다.
전문 녹음실에서 녹음한것이 아니라서 음질이 떨어집니다.
또한 인터넷에 올리느라 압축을 많이해서 또 음질이 떨어집니다.
이번 도쿄/산토리홀에서 연주한 곡은 11월쯤에나 올릴것 같습니다.
아들 연주곡 올립니다.
전문 녹음실에서 녹음한것이 아니라서 음질이 떨어집니다.
또한 인터넷에 올리느라 압축을 많이해서 또 음질이 떨어집니다.
이번 도쿄/산토리홀에서 연주한 곡은 11월쯤에나 올릴것 같습니다.
비록 막귀이긴하나...
아드님 연주하신 첼로곡 ...좋아요.^^
현악기 연주할때 몸으로 전해지는 떨림이 참으로 감동적인거 같아요.
아드님 첼로연주곡 잘 감상했어요
첼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악기라서 CD도 많아 자주 듣고 하는데 들을적마다 감동적이지요
악기 들고 다니느라 무거울텐데 어깨 자주 마사지 시켜주세요
훌륭한 첼리스트가 되기 바래요
연주곡 잘 감상했습니다.
얼굴도 훈남이고
마음씨도 착한 것은 이미 알고 있고,
이렇게 멋진 첼로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니
백수님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전 카잘스의 백악관 실황 연주 녹음을 제일 좋아해요.
망명한 노 음악가의 아픔이 있는 연주였지요. 간간히 들리는 카잘스의 허밍도 마음 아프고요.
영혼을 울리는 첼리스트가 되길 기도할께요.
이렇게 연주하게 될때까지 얼마나 연습하고 노력 했을지
참 장하네요.
집에서 가끔 듣는 연주곡을 좋아하는 분이 또 있다니
공연히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하게 되네요.
카잘스의 자전적 이야기를 읽은 이후로 제 마음속에 들어와서
나가지 않고 있는 연주자랍니다.
잘하네여..
다른 곡을 듣고 있다가 드뷔시의 연주를 틀어보고는
계속 듣고 앉아 있게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산토리홀에서의 연주
저도 9월 말에 도쿄에 가게 되는데 그 때 산토리 홀에서 연주를 한 번 들으러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중이라 저절로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어정쩡한 시간에 일어나서 ...
몇번이고 듣습니다.
요즘 초딩 딸아이가 이상한?실험을 합니다
두개의 접시에 씨앗을 두고 날마다 한쪽에는
클래식을.
아마 어떤게 싹이 먼저 나는지 알아보는것 같은데
아직 별 반응이 없어요
낮에보니 씨앗 옆에는 '밤의 여왕'만이 시끄럽게 들리고
첨에는 선곡해서 들려주는가 싶더니 이젠 닥치는대로
들려주네요^^
갑자기 아드님 연주를 들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