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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태어난 두 삼색냥

| 조회수 : 501 | 추천수 : 1
작성일 : 2025-02-26 20:45:26















마지막 관목아래 왼쪽이 엄마 태비냥

작년 봄에 두 삼색이가 데크 밑에서 태어났어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2.26 9:26 PM

    냥이들이 길쭉길쭉 롱다리에 털옷도 참 예쁘게 태어났네요^^
    전 멍이맘이라 냥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볼수록 냥이들은 엄청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엄마냥과 두 삼색냥아 모두 늘 건강하게 지내렴~♡

  • 2. 스윗제니
    '25.2.26 9:28 PM

    예쁘네요.
    아가들도 엄마냥도 중성화가 안되어 불안 불안합니다
    여긴 서초구인데
    구청서 지원해주는거 같았어요.

    중성화되어서
    3모녀냥이 행복하게 잘 살있음 좋겠어요.

    아가들을 예쁘게 잘 돌봐주셨네요.

  • 3. Juliana7
    '25.2.26 9:29 PM

    고등어가 삼색이도 낳네요.
    셋다 너무 예뻐요. 튼튼하게 오래 살거라. 행복하게

  • 4. 지안
    '25.2.26 10:05 PM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이번 봄에 중성화를 꼭 시켜야 할 것 같아서 문의 글 올렸는데 여태 마당냥이들 중 특히 애착이 가는 냥 모녀랍니다
    다행히 아깽냥들 첫 겨울 무사히 지나간것 같아 대견하답니다

  • 5. 관대한고양이
    '25.2.26 10:47 PM

    애들이 뽀샤시 넘 예뻐요~
    털도 보송보송 만지고싶당♡

  • 6. 플럼스카페
    '25.2.26 10:48 PM

    저는 멍맘인데 꼬리로 발 덮은 거 왜 이렇게 귀엽나요^^
    삼색냥은 따로 종이 있는 건가요? 저는 실물로는 한 번도 못 보았어요.
    아파트에도 성당에도 까만데 발만 하얀 고앙이만 봅니다.

  • 7. 지안
    '25.2.26 11:58 PM

    삼색이는 주홍과 검정 흰 삼색이 섞인 냥인데
    털색을 구성하는 염색체가 x에 있어 부모로부터 각각 xx염색체를 받아 대부분 암컷 냥이인 특성이 있다네요
    아빠는 아마 자주오던 동네 노란색 치즈 숫냥이가 아닐까해요

  • 8. choo~
    '25.2.27 12:59 AM

    세상에나 엄청나요 미모가!

  • 9. 냥이
    '25.2.27 2:47 AM - 삭제된댓글

    지금 빨리 중성화 해주셔야 돼요.보름 더 됐나? 눈 한참 와서 추울때,밥주러 다니면서 보니 눈밭에서도 애기냥이 할거 없이 숫냥이들이 쫒아다니면서 짝짓기들 하고들 있었어요..

  • 10. 띠띠
    '25.2.27 9:15 AM

    와.. 정말 이뻐요
    하나는 여우처럼 묘하게 이쁘고
    한 아이는 되게 순둥순둥 착해보이고요
    털이 참 예쁘게 섞여있네요
    건강하게 잘 살아~!!

  • 11. 챌시
    '25.2.27 3:36 PM

    너무너무 이뻐요. 토리 키우면서 삼색이가 얼마나 영리하고, 사랑스러운지, 또 얼마나 용감한지 그 매력을 잘 알아요. 저 아이들을 너무너무 지켜주고 싶네요. 중성화 시급합니다. 제일 중요한 보호막이 저 모녀에게는 중성화에요. 구청에서 안해주거나 소극적으로 나오면, 사비로라도 꼭 해주시면 저아이들 냥생 전체가 행복하게 유지 될거에요. 그래도 통덪을 빌려야 하니 제일 빠르고 우선적인게 구청과 면밀한 협업입니다. 제가 쪽지 드렸어요.

  • 12. choo~
    '25.2.27 5:10 PM

    챙겨주심과 중성화 응원합니다!!! 삼색이들 너무 예뻐서 또 보러왔음;;; ㅠㅠ

  • 13. 지안
    '25.2.27 9:58 PM

    첼시님 choo님외 응원해주시고 따스한 말씀 전해주신 모든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중성화해서 아이들 건강하게 잘 돌보겠습니다 알려주신 조언 감사드리며 항상 냥이들과 행복하세요 :)

  • 14. 오마나
    '25.2.28 10:19 AM

    아궁 이뽀라
    아기들이 귀티가 장난 아니네요
    너희들은 복도 많구나....아니....엄마가 복이 많은건가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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