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녁 관악산 초입입니다.
두 부부 초병은 여전하네요.
충성~~!
연주암 계단에 이르니 날도 새고~~~
벌써 하산하는 사람도~~
연주암~~
아침 해가 ~~
너머가 정상입니다.
기상대~~
서해 쪽 기상상태를 먼저 잡습니다.
서울 상공의 오염 부유물들~~
떠 가까이 보니~~
우리는 저걸 숨쉬며 살아가고.
그래도 관악산 위쪽 하늘은 이리 청정합니다.
사철나무~~
되돌아 오는 길의 연주암~~
거의다 하산,,,등산객들이 재법 올라오네요.
강호를 벗어나는 여인의 위 두사진이 가장 맘에 듭니다.
초병님에 무사 하산을 신고합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