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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겨울은 다가오고.. (선재도 & 영흥도 풍경)

| 조회수 : 1,550 | 추천수 : 60
작성일 : 2010-11-30 20:32:57

지난 토요일,  모임이 있어 영흥도엘 가야하는데 날이 궂어 망설이다 비가 그친 뒤 12가 넘어서야 출발했어요.


지나는 길에 들른 선재도.
바람이 너무 세서 카메라가 흔들리고 모래까지 날아와 사진찍기가 넘 힘들었지만


그래도 꿋꿋이 저기 보이는 섬까지 다녀오며


빛내림이 있는 바다도 담아보고


예쁜 연인들의 모습도..


당일 참석예정이라 해지기 전 영흥도까지 한바퀴 돌아본다음, 펜션으로 가는 길목에서 바다를 향해 한 컷 날려주기~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11.30 10:59 PM

    청미래님~
    아주 멋진 곳에 다녀오셨네요.
    우왕~
    멋진 사진에 감탄하고
    저기 한번 가고 싶은 마음에 엉덩이 들썩거립니다^^

  • 2. 청미래
    '10.12.1 12:26 AM

    들꽃님~ 사진으로만 보시고 상상하시는 게 더 나을지도..*^^*

  • 3. 예쁜솔
    '10.12.1 12:04 PM

    청미래님 안녕하세요?
    정말 바닷가 풍경이 아름답네요.
    바람이 세게 불었다는 말씀에
    저도 사진으로만 감상하는게 고생 안하는 길이다~라고 생각했어요.ㅎㅎㅎ
    언젠가 한 번 지나쳐 본 곳인데
    여유로운 시간이 생기면 다시 가봐야겠어요.

  • 4. 열무김치
    '10.12.1 8:26 PM

    노을에 푹 빠지겠어요~~~~~~~~~~

  • 5. 날씬꿈
    '10.12.2 3:04 PM

    제가 좋아하는 곳이여요~~ 영흥도
    아이들이랑 가끔씩 바다보러 갈때 저곳으로 가요~
    작지만 아담하고
    저섬의 물길이 닫힐때 정말 신기하고 이뻐요~
    개인적으로요~ 울남편도 저곳을 왜 좋아라하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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