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귀농, 귀촌 후 조그마한 농산업경영체를 만들고
폐교속을 어떻게 꾸미과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는 연결 고리
즉, 징검다리를 만들어 환경과 사람 그리고 친환경 먹을거리를
연구하고 상품화하며 아름다운 생명공동체를 만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리고 2007년부터 도시 소비자들 올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사라져가는 우리 농촌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돕는 체험행사를
실시해 왔습니다.
올해에도 제 3회 미실란 추수감사제 및 작은들판음악회를 열면서
네번째 농촌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한 행사에 참여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르치고 있는 순천대 식물의학과 학생들이 체험행사와
들판음악회도 참석할겸 도우미로 참여 해 주었습니다.
모두 함께 한 축제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 행복한
나눔 장터를 펼칠 생각입니다.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들, 허남석곡성군수님과 기술센터, 곡성읍,
순천대 식물의학가 학생들, 미실란 가족, 그리고 함께 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