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는 생각입니다.
서류봉투를 만들어 보자 하고는,
일반적으로 남들이 하는 방식, 앞뒤 두장을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종이로 만든 서류봉투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해 보자 했어요.
어떤땐 봉투안에 머리를 쑤셔박고 바늘의 길의 찾기도 했고,
어떤땐 한 땀 꿰매는데 10분이 걸리기도 했답니다.
그리하여 완성했던 서류봉투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훨씬 더 예쁘고 멋스러운 칼라가 될겁니다.
손때가 묻을수록 멋진 서류봉투(?)가 될 듯 하네요^^
멋진 감각 !!!!!!!
디자이너신가요 ?????????
(독일에서 구입한) 제가 아끼는 종이 봉투모양의 도자기가 있는데
이 작품을 보니 갑자기 떠오르네요
앤디 워홀의 캠밸 캔처럼 마트에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누런 종이 봉투가 작품으로....
뭐랄까...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발상이십니다
감히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
와...
정말 너무 멋져요.
나만의 비밀레시피를 간직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어서 어서 더 보여주세요.
완전 기대됩니다.
심플하니 멋지네요.^^
서류봉투가 트실하고 멋져요
댓글의 힘이 이런거구나 싶네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져요.
푸른두이파리님!
루이비통의 손잡이처럼 시간이 지나면 태닝이 되거든요.
소박한 밥상님!
디자이너는 저희 신랑이구요, 그를 위해 생각해낸 아이랍니다.
좀 더 간지나는 짜~세를 만들어 주려고^^
단추님!
레시피 공개해도 다른이는 안하네요^^
살림은 힘들어님!
모양만 심플하고 공정은 결코 심플하지 않더라구요ㅠㅠ
제주바다님!
손에 잡히는 그립감은 더 그래요~
손때가 묻으면 더 예쁠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말할수 없이 훌륭하지만요.....^^
와~
저 안에 뭘 담아 다녀야할까요?
최소한 성사된 계약 서류는 되여야 할듯.
우와~~~ 멋져요...
손바느질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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