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키 자랑하는 기린











흠~
미술관 옆 동물원...ㅎ 도 생각나고~
익숙한 길이군요,,,
낙엽이 수북이 쌓여 있을때,,, 일부러 낙엽을 자박자박 밟으며 걸어 보았던,,
올 해는 저 길도 걸어보지 못하고 한 해를 보내게 될듯 하군요,,
역시 은행나무 단풍은 떨어져도 아름답군요~~
아직도 가을이 조금 남아 있었군요 !!!
다행입니다 ㅠㅠ
하늘재님 저도 해마다 낙엽이 그리워 찾아가고 있는데
올해는 한발 늦었어요
소박한 밥상님 이달 11월초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지금은 아마도 삭막한 동물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물들도 우리 안으로 들어가고 낙엽도 다 떨어지고요
요즘
가까이에 좋은 곳이 많다는 걸을 깨닫고 있어요~
항상 멀리만 가고 싶어 안달을 했는 데...
이제 가까이에서 좀 더 많이 계절의 멋과 맛을 찾으려 합니다.
사진 참...좋습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