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한 남이섬의 우산길과 메타길입니다~
예전엔 1~2시간이면 더 이상 볼 것도 갈 곳도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젠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바뀌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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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서...
청미래 |
조회수 : 1,865 |
추천수 : 134
작성일 : 2009-11-12 0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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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들꽃
'09.11.12 1:36 AM걷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길이네요^^
메타세콰이어 너무 멋져요~2. 금순이
'09.11.12 9:58 AM97년도에 가본것 같네요.
오랜만에 보는 남이섬입니다.
그곳에 화가분인가 어떤분이 남이섬을 그렇게 예쁘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메타세콰이어길에 은행을을 사다가 뿌려놓았다고 하더군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한지역을 살리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저두 한번 가보고 싶네요~^^3. 청미래
'09.11.12 3:48 PM네, 들꽃님 그래서 저희들도 계속 걸어다녔답니다.^^ 메타길은 지금도 좋을 것 같네요
금순이님 저도 10년 가까이 된 것 같아요.
강우현이란 분 덕분이라죠.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쉴새없이 배로 가득 타고 내려서 저도 놀랐어요^^4. 도현맘
'09.11.12 5:12 PM저도 가본지 한 5년되었네요.가을만 되면 가고싶은 여행지중 하나랍니다.
5. 캐드펠
'09.11.13 3:13 AM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길이네요.
맞아요 남이섬이 저렇게 바뀌기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이신 그분이 계시지요.
오락섬을 환상적인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죠.
멋지네요.^^6. 고구마아지매
'09.11.13 12:15 PM영화속 한장면 같네요. 가을의 운치가 팍팍 느껴지네요..ㅎ
7. 은하수
'09.11.17 5:08 PM이십여년전에 갔었는데..여전히 낭만이 살아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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