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방울속에 초록이 온통 들어 있는 싱그러움이 그리운 날이다.
날이 덥다 못해 푹푹 찐다.
하여도 여름이니...여름이라서..
상추 모판에 모종 심어 놓은게 이렇게나 많이 자랐어요.
날이 가니...
정말 자라 줄 것들은 그리 알아서 자라 줍니다.
물론 알아서라고 말하기에는 그러하지만
적당한 수분과 온도를 주니 이쁘게 자라 줍니다.
팔월 말이나 구월 초쯤에 정식 할 예정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이쁜 상추 입니다.
푸르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도 푸른 날 보내시어요^^
성공했어요.^^
오리아짐님께서 하라시는 방법대로 해 보니
드디어 해 냈어요.
건강도 여의치 않으신 오리아짐님께서
이리 훈시 주시니 초등학교입학전 아이처럼
아장아장 해 냈답니다.
고맙습니다. 천배~~~^^
행복하세요.
이제 농장에 이쁜 풍경들 자주 올려 드릴께요^^
연달아 줄줄이 쫘악이요~~~
그리고 진도 아줌마님도 전화번호 메모해 두었으니
나중 전화 한번 드릴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