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나물에도 풋고추에도..
봉화원아낙 |
조회수 : 1,332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9-06-01 22:59:49
130009
계절이 가고 있음이 눈으로 보이더이다.
돋나물 ..
엊그제 곱디 고운 순으로 입을 즐겁게 해주더니
어느새 노오란 꽃으로 눈까지 즐겁게 해주는 돋나물꽃
풋고추위에 풍뎅이 한마리 곰곰히 생각중인가 보아요.
아마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있음인지...
우리 모두..
힘들어도 힘내십시다.
유월엔..
웃음 웃을수 있는 일들만 가득하시구요
웃음 보약이라 하더이다.
아픔중에서도 웃음 웃노라면 아픔도 줄어들거구요
좋은 생각들 웃을수 있는 생각들만 하시노라면
아픔도 조금은 멀리 달아나 줄거라 믿어요.
믿는데로 뭐든 된다하였으니 우리 고운 것들
행복한 것들만 유월엔 함께 하시어요.
건강 안에서 웃을수 있는 일들 가득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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