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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벌레들의 천국

| 조회수 : 1,86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6-30 16:18:47

시골에 사는지 14년이 되는군요.

집안에서 농약을 주어본 적이 없어요.

당연히 채소들이 구멍이 많지요. ㅋㅋㅋ

벌레들을 올려 보았습니다.

요정이기도 하지요. ㅋㅋㅋ



위에 업힌것이 숫놈 입니당.


청개구리이지요.


소금쟁이라고 하는데... 당연히 집으로도 들어 옵니다.  친구인지 아는지..

무당벌레인지 아는 사람있으면 알으켜 주세요.


방귀벌레입니다


며뚜기 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rning
    '12.6.30 6:33 PM

    사마귀인줄 알았는데 소금쟁이이군요! 확실한 보호색이네요 ^^

  • 2. 예쁜솔
    '12.6.30 6:37 PM

    에이~사마귀 맞는데요...?
    소금쟁이가 물 밖에 있나요?

  • 3. 시골할매
    '12.6.30 9:17 PM

    에고 사마귀입니까
    나는 소금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소금쟁이는 물에서만 있는감요?
    에고 에고

  • 4. 해야
    '12.7.1 1:27 AM

    노린재를 방귀벌레라고 부르기도 하나 보네요.
    잘 봤습니다.

  • 5. 시골할매
    '12.7.1 3:34 AM

    에고 노린재요. 그렇군요.
    냄새가 난다고 시골에서는 방귀벌레라 하드먼요.

  • 6. 무아
    '12.7.1 11:06 AM

    다양한 벌레들이 있는 그 곳이
    정말 천국이네요
    여긴...모기 천국^^

  • 7. 마들렌
    '12.7.1 5:17 PM

    무당벌레맞고요 노린재를 방귀벌레라 하는건 첨듣네요,,^^노린재가 이상한 냄새를 풍긴다고 하던데,,그래서 방귀벌레라고 하나봅니다 ㅎㅎ

  • 8. 맑은날
    '12.7.2 12:58 AM

    위에 있는 것이 새끼가 아니라 숫컷이로군요. ^^
    청개구리가 저렇게 초록색인지 몰랐어요. 예쁘네요.

  • 9. boise
    '12.7.11 1:53 AM

    곤충이네요, 살리는 곤충 !

  • 10. 한떨기
    '12.10.8 11:47 AM

    소금쟁이가 생각보다 굉장히 크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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