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은 1월1일새벽 새해가 되면
뉴스에 나오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일찍 뜨는곳입니다
여기에 50년전의 기억을 더듬는 옆지기와 걸어봤습니다
많이 변했어 어릴때 소꿉놀이 하던곳 반세기가 되어서 가보는 옆지기
지금은 많이 변하였지만 바위는 그대로있어
잠시 타임캡슐타고 과거로 뒤돌아 가보는 옆지기를두고 혼자 등대주위를 한바퀴 둘러 보고
아직 옜날 어린시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있는 옆지기를 깨우는 열쇠는
그때 소꿉놀이
할때 머시마들은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