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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 |
조회수 : 2,814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9-05-23 15: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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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olguy
'09.5.23 3:42 PM손녀가 눈에 밟혀서 어찌하실꼬...
2. 예쁜솔
'09.5.23 6:35 PM저 예쁜 아이의
저렇게 자상한 할아버지...
이제 누구랑 자전거를 타나...3. Clip
'09.5.23 7:39 PM표정이 밝아보이지가 않아요. 좀 더 환하게 웃으시며 삶을 즐길 여유도 없으셨던건가요?
봉화마을로 내려가서도 한시도 편할 날이 없으셨을걸 생각하니...가슴 아프네요.4. 소박한 밥상
'09.5.23 8:30 PM봉화산.............봉하마을...........맞나요 ??
5. Clip
'09.5.23 10:06 PM제가 잘못 쎴네요, 봉하마을이죠. ;;;
6. 탱여사
'09.5.23 10:38 PM정말 자상한 할아버지였네요
7. 자유시간
'09.5.23 11:46 PMㅠㅠㅠ
8. 공삐
'09.5.24 9:38 AM자는 내내, 꿈인가 생시인가 헤맸습니다.
하지만 아침이 원망스럽도록 밝아오면서 잔인하게도 현실임을 알리네요.
꿈이길 꿈이길 그렇게 간절히 애원했는데.......며칠 전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이
이렇게 살을 도려내게 아픈지요.
당신이 계셔 참 든든했는데요.
이젠 어쩌지요.......어쩌라구요.9. 아로아
'09.5.25 9:35 AM어쩔까요.......저리 행복했는데.....참 좋은 분이세요.
10. 풍년
'09.5.25 1:17 PM아이는 또 저런 할아버지를 얼마나 그리워 할까요...
...11. 좋은소리
'09.5.25 9:21 PM휴..손녀가 눈에 밟혀..어찌 가셨을까...
12. 서준마미
'09.5.28 10:49 PM아이고.....
너무나 좋으신 할아버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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