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미실란에도 봄향기가 풀풀~ 풍기게 되었습니다.
봄향기에 사람들만 심취한게 아니고, 저희 미실란 동물 가족들이 더욱 심취하여 미실란 이곳저곳에 활기를 넣어주고 있어요
우선 소개 하겠습니다.
저희 미실란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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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란의 단백질 섭취는 내가 책임진다는.. 꼬꼬댁님들..
위풍당당한 수닭의 닭벼슬을 흔들며 인사를 합니다.
"꼬~~꼬~~~~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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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토순이 입니다^^
지금은 짝을 잃어 외롭게 독수공방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내 짝 좀 찾아줘잉~~ㅠㅠ"
레이져라도 나올 듯한 저 눈빛!!!
까칠하고 도도한 그녀이지만, 애교 하나 만큼은 최고입니다.
'수라'라고 불리우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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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란 후방을 지키는 깜찍이입니다.
일명 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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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란 전방을 지키는 개구쟁이들!!
꼬맹이들이 하도 많아서 아직 이름을 다 지어주진 못 했네요^^;;;
미실란 전방과 후방 모두 통 틀어서 요놈이 대빵인듯 싶습니다.
미실란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동해번쩍 서해번쩍하는 놈입니다^^
얼마나 재빠르고 똑똑한지.. 요새 요놈 애교 보는 재미에 미실란 직원들은 항상 웃는답니다.
이름도 지어줬어요 "미실이"
앞으로 요놈의 활약은 기대해도 될듯해요^^
이놈들 사람먹기도 어려운 발아현미를....제품이 조금 맘에 들지 않으면 개밥과 닭밥으로 대신 합니다.
덕분에 이녀석들 대한민국 제일 가치 있는 밥상을 받습니다.
저희 꼬맹이들도 벌써 발아현미에 매료된듯 하네요^^
발아현미로 된 밥을 안주면 코빵귀만 삥~ 끼고 째려봐요.ㅠㅠㅠ
"애들아~ 너희들이 먹고 있는게 얼마짜리인지 아니??ㅠㅠㅠ"
아무튼 무럭무럭 자라만 다오^^
요넘은 촬영중에 곯아 떨어졌네요.
무슨 꿈을 꾸는지.. 코가 벌렁벌렁 거리고 자고 있었어요^^
아마도 옆집 꽃순이 생각에 흐뭇한것 같아서.. 그저 좋은 시간 보내라고 깨우지는 않았답니다!!
이상. 저희 미실란 동물 가족들 이었습니다.
언제 한번 미실란 동물 가족들을 보러 가족과 친구분과 함께 미실란에 놀러 오시는건 어떨까요??
저희 동물가족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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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촬영 도중 저희 아이 재욱이가 꼬맹이들한테 테러를 당했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