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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나를바라보며 희망사항있거늘........
역학에 심취하든 시절있었거늘
내 수를 읽어보니 78수라 ......
의미있게 살자 계획한바
18세 시작으로
3~40 년 깨볶아묵고
58 세 되기전
우리 낭군 작은 마눌님과
소꿉장난하라 해놓고
남은 20년 나혼자 쓰고 싶소...
이제 자신하거늘
주변 많은이들
주목받는 울방 하나 발견하여
58세까지 교류만 잘되문사
초대에 응해줄성 싶고
초가덮은 경로당(?)하나 지어놓고
무료숙식제공 제안하여
왕벌 하나 떳다하면
그뒤 따르는 애기벌까지
장장 전세버스 2-3대로 어림잡아 더될듯하니
전세버스 2-3대 뱅기 옆에 대기시켜.....
제주구경 시켜줄 자신있으니
생각만해도
내 노후대책 감개무량 할 듯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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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꿉칭구.무주심
'08.8.26 10:40 AM오늘은 울엄니 에게 딸 귀한집(?) 첫딸의 기쁨을 안겨주던 날이랍니다^^
매년 잊지않고 챙겨주는딸애에게서
내나이수만큼 장미 꽃을 받았네요^^2. 똑순이엄마
'08.8.26 10:47 AM축카! 축카!
좋은글 일고 또 감동 받습니다.3. 소꿉칭구.무주심
'08.8.26 11:33 AM이백의 月下獨酌..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꽃 사이 놓인 한 동이 술을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친한 이 없이 혼자 마시네
擧盃邀明月 (거배요명월) 잔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고
對影成三人 (대영성삼인) 그림자를 대하니 셋이 되었구나
月旣不解飮 (월기불해음) 달은 전부터 술 마실 줄 모르고
影徒隨我身 (영도수아신) 그림자는 부질없이 흉내만 내는구나
暫伴月將影 (잠반월장영) 한동안 달과 그림자 벗해
行樂須及春 (행락수급춘) 행락은 모름지기 봄에 맞추었다
我歌月排徊 (아가월배회) 내가 노래하니 달은 거닐고
我舞影凌亂 (아무영능란) 내가 춤을 추니 그림자 어지러워
醒時同交歡 (성시동교환) 깨어서는 모두 같이 즐기고
醉後各分散 (취후각분산) 취한 뒤에는 제각기 흩어진다
影結無情遊 (영결무정유) 길이 무정한 놀음 저들과 맺어
相期邈雲漢 (상기막운한) 아득한 은하에서 다시 만나길...
-李太白-4. 소꿉칭구.무주심
'08.8.26 11:34 AM님덕분에 하루의시작이 기분~업 될것 같은 하루^^
감사드려요5. 빛과준
'08.8.26 11:56 AM언젠가부터 님 글을 기다리는 아줌, 오늘은 용기내어 축하인사 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 글을 읽노라면 내 삶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게을러지려하는 생각들을 깨우곤 한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해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6. 소꿉칭구.무주심
'08.8.26 1:06 PM빛과준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꾸~벅
함께 나눌수있는모습 지킬수있도록 할께요
고운날 되세요7. 산.들.바람
'08.8.26 3:41 PM우화화화!!.......^^
월하독작은 제가 소싯적부터 즐겨하던 싯귀절 입니다!!
아름다운 장미에...취흥이 도도한 싯귀를 곁들이셨으니...
가히 천지간에 축하 받으실 만한 날이 되었습니다 그려!!....^^
멀리서나마 축수를 전해 올리며...
항상 건강과 지혜가 함께 하시는 나날들 이시기를 기원 합니다.8. 소꿉칭구.무주심
'08.8.26 5:26 PM감사합니다^^
꼼지그락...꼼지그락 ...
8월만 되면
나를 생각하고픈 하루..혼자만의 생각^^
꽃 한 송이도 과분한데
무더기로 받게 된 ...향기... 감사합니다
푸른새로 날아오르고픈...하루......9. 소꿉칭구.무주심
'08.8.26 8:54 PM너무 크나큰 행복이 한~아름 제앞에 있네요
넘 감사드려요..꾸~벅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던 울엄니...
어른이 되면 당연히
울엄니 손맛.남들이 부러워하는 재주를 몽땅 물려받을줄 알았답니다
근데 엄니 곁에 없는 빈자리를 크게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어야
빈손에서 빠져나간 햇살 한 줌 만큼도
엄니 손재주를 물려받지못할만큼 멀리있던 딸이었던걸 깨딸았답니다
살림꾼이었던 엄니에게 배우지못한 비법(?)을 세상이야기에 귀기울여
배울려는 욕심만 가득담은모습이랍니다^^ 함께나눠요10. 푸른두이파리
'08.8.27 7:43 AM늦었지만 저도 축하 드립니다^^
11. 소꿉칭구.무주심
'08.8.27 9:03 AM푸른두이파리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삶의 여유 함께 누려요12. 마루엄마
'08.8.28 4:10 PM늦게라도 축하 드리고요~ 이백의 고시는 고교때 고전 시간에 배운기억이 나네요..
정말 멋진 시예요...아주 오래전 시인 이지만 지금도 새삼 감동이 큽니다...
올려주심 감사 드려요~ ^&^13. 소꿉칭구.무주심
'08.8.28 4:25 PM마루엄마님^^ 감사드려요
살아가는모습 나눌수 있는 이공간에 함께할수 있어 넘 행복해요
고운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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