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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080724) 쪼매난 바구니

| 조회수 : 2,101 | 추천수 : 128
작성일 : 2008-08-06 19:23:06


뭐든지.....
섭렵하시는 우리 뭉치군.




일단은 들어가고 본다.




잉~
근디 이거...




들어가보니...




아무리 생각혀도 작기는 작구먼.....




에궁....




뭉치 어쩐대유....
.
.
.
.



.
.
.
할수없다.
.
.
.

아쉽지만
.
.
.


아~ 근디 이거
디게 쑥쓰럽구먼......

딴청피우는 오한뭉치군.
.
.
.
.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istro
    '08.8.7 9:21 AM

    친정 마당에 길냥이들이 몇마리 사는데요
    한마리(젤 둔한 녀석-_-)가 아슬아슬하게 나무위에서 장난치다가 우당탕탕 떨어진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떨어지자마자 진짜 급 딴청 피우더라구요 ㅋ
    그 녀석이 젤 덩치도 좋았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쪼끄만 상자에 들어가려고 하기도 하고...
    뭉치처럼 고고한 자태의 고양이는 아니었지만 정말 정가게 생긴 녀석이었는데...
    갑자기 그 덩치큰 순둥이 누렁이 녀석이 보고 싶네요 ^^

  • 2. 에코
    '08.8.7 9:47 AM

    ㅎㅎㅎㅎ 너무 귀여워요~

  • 3. oegzzang
    '08.8.7 2:33 PM

    bistro님 / 친정부모님이 단독에 사시나 봅니다.
    단독살때 바지랑대 높이 세우고 빨래널던 생각이 나요.
    날 좋은날 장독대 청소하고 나무올라가 가지치고 하면서
    맨날 마당에서 화초 가꾸고 살아서....
    휴가다녀왔냐고 받는게 인사였는데^^ 그립습니다.

    에코님/ 매일 존석과 복닥거리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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