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용감하게 마당을 지켜요.
오후 |
조회수 : 1,496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8-06-17 15:21:21
여름꽃이 귀한 화단에 물망초 몇 포기 마당을 지킵니다.
조기 보이실는지요?
딱 한 송이 장미가 친구해요.
조기 보이실는지요?
딱 한 송이 장미가 친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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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향
'08.6.17 4:40 PM마당에 잔디가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오후님 부럽습니다.^^&2. 오후
'08.6.17 6:08 PMㅎㅎㅎ보기는 좋지만 잔디에 손이 많이 갑니다. 기계를 메고 남편이 잔디를 깎을때마다 저는 간을 굽습니다.그 기계는 너무 위험하니까요.
3. 안나돌리
'08.6.17 8:20 PM저는 이리 구경하는 게 좋습니다.
넘 게을러스리~~ㅎㅎㅎㅎ
오후님 집이 너무 멋집니다.4. 오후
'08.6.18 8:47 AM돌리님,아니에요 그져 평범하기만한 농가주택이야요.
5. 질경이
'08.6.18 12:30 PM푸른잔디에 빨간장미와 보랏빛 자로초(달개비)가 어울리듯 이쁘네요
한낮의 따가운 햇빛을 모두 흡수해버리는것 같아요
부럽습네다.6. 아가다
'08.6.18 2:58 PM부럽당 ㅎㅎ
7. 박빙
'08.6.18 9:21 PM맞아요 남보기에는 좋은데 잡초뽑느라 인생 다갑니다..이제 꽤를 내서 시원한 시간에만 나가뽑습니다
8. 내년가을결혼
'08.6.19 5:58 AM아파트만 살아서 부럽습니다..누님..
9. 오후
'08.6.19 1:28 PM부럽다고 댓글 다신분들 저희집에 초대하고 싶어요.이 마당에 서성이다 보면 그런날 있겠지요?선뜻 누님이라고 표현해주신 내년가을결혼님,꼭 소망대로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10. oegzzang
'08.6.21 7:23 AM자주달개비가 많이 피었네요.
가운데쯤 보이는 보라빛 비끄무리 한녀석들이 물망초인가요? 넘 멀어서...
저희꺼는 바퀴가 두개 달려있고 아래부분에 칼날이 달려있어서 제가 앞으로 밀며
나가면 잔디가 깎이는 구조였는데 풀냄새가 좋아서 매일 밀고다녔던 기억이...
그래서 일부러 일년내 푸르라고 서양잔디씨를 푸대로 안고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 풀냄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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