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용감하게 마당을 지켜요.

| 조회수 : 1,496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8-06-17 15:21:21
여름꽃이 귀한 화단에 물망초 몇 포기 마당을 지킵니다.
조기 보이실는지요?
딱 한 송이 장미가 친구해요.
오후 (oumjin)

청정지역 경북 문경의 산골입니다.결혼후 삼십여년동안 영농에만 전념했지요.복합 영농이라해서 가축만 없을 뿐 여러작목을 조금씩 농사짓습니다.그렇지 않은 품..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향
    '08.6.17 4:40 PM

    마당에 잔디가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오후님 부럽습니다.^^&

  • 2. 오후
    '08.6.17 6:08 PM

    ㅎㅎㅎ보기는 좋지만 잔디에 손이 많이 갑니다. 기계를 메고 남편이 잔디를 깎을때마다 저는 간을 굽습니다.그 기계는 너무 위험하니까요.

  • 3. 안나돌리
    '08.6.17 8:20 PM

    저는 이리 구경하는 게 좋습니다.
    넘 게을러스리~~ㅎㅎㅎㅎ

    오후님 집이 너무 멋집니다.

  • 4. 오후
    '08.6.18 8:47 AM

    돌리님,아니에요 그져 평범하기만한 농가주택이야요.

  • 5. 질경이
    '08.6.18 12:30 PM

    푸른잔디에 빨간장미와 보랏빛 자로초(달개비)가 어울리듯 이쁘네요
    한낮의 따가운 햇빛을 모두 흡수해버리는것 같아요
    부럽습네다.

  • 6. 아가다
    '08.6.18 2:58 PM

    부럽당 ㅎㅎ

  • 7. 박빙
    '08.6.18 9:21 PM

    맞아요 남보기에는 좋은데 잡초뽑느라 인생 다갑니다..이제 꽤를 내서 시원한 시간에만 나가뽑습니다

  • 8. 내년가을결혼
    '08.6.19 5:58 AM

    아파트만 살아서 부럽습니다..누님..

  • 9. 오후
    '08.6.19 1:28 PM

    부럽다고 댓글 다신분들 저희집에 초대하고 싶어요.이 마당에 서성이다 보면 그런날 있겠지요?선뜻 누님이라고 표현해주신 내년가을결혼님,꼭 소망대로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 10. oegzzang
    '08.6.21 7:23 AM

    자주달개비가 많이 피었네요.
    가운데쯤 보이는 보라빛 비끄무리 한녀석들이 물망초인가요? 넘 멀어서...

    저희꺼는 바퀴가 두개 달려있고 아래부분에 칼날이 달려있어서 제가 앞으로 밀며
    나가면 잔디가 깎이는 구조였는데 풀냄새가 좋아서 매일 밀고다녔던 기억이...
    그래서 일부러 일년내 푸르라고 서양잔디씨를 푸대로 안고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 풀냄새 그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351 아부틸론과 우단동자 1 gomanalu 2008.06.19 1,492 21
9350 입을 벌리는 이유 ~~~~~~~~~~~~~~ 2 도도/道導 2008.06.19 1,433 79
9349 슬픔과 기쁨은 한 형제 하늘마음 2008.06.19 1,995 79
9348 오랫만에 그림을 보다,정종미 2 intotheself 2008.06.18 1,712 164
9347 느낌..... 4 닉스 2008.06.18 1,333 45
9346 독일인의 비웃음 9 둔팅이 2008.06.18 2,123 29
9345 펌- 올여름 대박 공포물 [쥐코] (25분 분량입니다. ) 7 둔팅이 2008.06.18 1,196 38
9344 가입인사 하지마세요^^ 칼리 2008.06.18 1,300 51
9343 프로야구 경기 시작전 선수들은 뭘 할까? 해피아름드리 2008.06.18 1,311 32
9342 어부의 능력 ~~~~~~~~~~~~~~~~~ 2 도도/道導 2008.06.18 1,232 79
9341 살아가는 이야기......... 4 소꿉칭구.무주심 2008.06.18 1,536 57
9340 비오는 날 아침 텃밭풍경 14 경빈마마 2008.06.18 2,378 42
9339 나 사람이 되고파 8 어부현종 2008.06.17 2,019 72
9338 앵두 5 gomanalu 2008.06.17 1,086 14
9337 보리수 열매 12 여진이 아빠 2008.06.17 2,096 58
9336 용감하게 마당을 지켜요. 10 오후 2008.06.17 1,496 47
9335 그 해 여름은 뜨거웠다....그리하여... 3 준&민 2008.06.17 1,253 14
9334 어느새.... 4 하늘나리 2008.06.17 1,375 26
9333 꽃양귀비와 장미 한송이.... 5 gomanalu 2008.06.17 1,328 13
9332 유월의 보리수 5 안나돌리 2008.06.17 1,600 111
9331 보이는 것 만이 ~~~~~~~~~~~~~~~ 3 도도/道導 2008.06.17 1,189 131
9330 열아홉마리~~多産의 기쁨ㅎㅎ 6 안나돌리 2008.06.17 1,535 108
9329 나는 펄럭이고 싶다 5 소꿉칭구.무주심 2008.06.17 1,104 22
9328 민주지산에서 만난 대만흰나비 3 여진이 아빠 2008.06.17 1,126 69
9327 그대여~ 2 하얀후니 2008.06.17 1,056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