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학교에서 의성(신물질 연구소) 영천(나눔제약)
다녀왔습니다.
신물질 연구소에는 목본 초본 약재들이 1000여종 넘게 있다더군요.
많은것은 보고왔습니다.
영천 나눔제약 회사는 국산약재와 수입산약재를
세척 건조 포장까지 해서 의료기관이나 한의원,등
납품을 한다고 하더군요.
연구실에서 잔류농약 검사 유해 위해 성분을 분석하고
실험하는 과정을 견학했습니다.
참 많은것을 보고 체험하면서
알차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추어탕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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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꽃 이랍니다.
금순이사과 |
조회수 : 1,098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7-10-26 2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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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구맘
'07.10.26 10:12 PM내가 몰랐던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즐겁죠.
구기자꽃이 저렇게 생겼군요.
참 예뻐요.
색도 곱구요...2. 별꽃
'07.10.26 10:22 PM봄에 햇순 나올때 순질러서 나물만 해먹을줄 알았지 꽃이 이렇게 이쁘게 피는걸 몰랐네요.
날씨가 따뜻해 봄인줄 알았나봐요~3. 금순이사과
'07.10.27 7:34 AM상구맘님 안녕하세요.
네 배운다는것은 참 행복하지요.
저두 구기자꽃 처음봤답니다.
이가을에 착각했나봐요.ㅎㅎ
별꽃님 안녕하세요.
구기자는
구기엽은 나물로 차로 먹을수있고 약효가 참 좋은가봐요.
면역력을 증가 시켜준데요.
구지자와 지골피(뿌리)는 약재로 쓰인답니다.
간과 신장 ,폐로 이롭다 하네요.
신물질 연구소에 있는 몇가지 약용식물중에
계절을 잊은 식물이 몇 있더군요.
우리집 과수원에도 지금 꽃이 핀나무도 있답니다.
이상기온이라 힘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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