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잔았던 꽃이 열매를 맺었다...
노랗게 피웠던 아름다운 자태에 많은 진사들이 찾아왔었지만
분주앴던 주변이 쓸쓸하기 그지 없다
예쁜 색으로 치장을 했는데도 찾아 오는이도 없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 수줍은듯 붉은 빛으로 치장을하고
이시간까지 나를 맞으러 기다렸나보다.
달콤할 것 같아 하나를 따서 입에 물었다...
아~~~~~~~ 시다.~~~~~~~
붉은 색과 통통한 그 모습이 신맛을 감추고 있었다...
~도도의 일기~
아름다운 열매 못지않는 삶의 열매가 열려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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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산수유 ~~~~~~~~~~~~~~~~~~~~
도도/道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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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27 0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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