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주부 단체에서 밭을 임대해서 참깨 씨앗을 파종했어요
오늘은 소복소복 올라온 참깨를 솎아주며 밭을 매는 날입니다
자~ 한줄씩 맡아서 준비~~~땅...

도란 도란 얘기도 나누면서 누가누가 잘하나...
조금 앞서가는 사람은 옆 사람 몫을 거들어주면서
조금씩 조금씩 고랑은 줄어들고 있었지요

엉덩이에 의자 한개씩 매달고 열심히 호미질을 합니다
야호~ 이제 마지막 고랑을 모두 모여서 마무리~~~
이제 시원하게 솎아줬으니 무럭무럭 잘자라서 풍성한 결실을 맺으렴...
싱싱이 찾으셨나요? 저~기 있는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