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첫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가족들끼리 모여 그 아기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사진속에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주시는
좋은 작가분을 만나 감동스런 사진을 선물 받았습니다
아빠라는 이름으로 세상 가장 든든한 사람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엄마라는 이름으로 세상 가장 따뜻한 사람
이 되어버린 여자 그리고 그 두 사람을 맑은 눈망울로
바라보며 밝게 웃는 세상 가장 소중한 보물 우리 아들!
저는, 엄마가 된 제 모습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엄마가 되어 너무도 행. 복. 합. 니. 다.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냥 행복해서요~
의새 |
조회수 : 2,199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7-01-16 00:56:29
- [키친토크] 즐거울(?) 수 밖에 .. 21 2012-07-13
- [이런글 저런질문] 내 인생의 4월...... 6 2006-06-08
- [줌인줌아웃] 그냥 행복해서요~ 4 2007-01-16
- [키친토크]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6 2005-06-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니
'07.1.16 7:30 AM아빠라는 이름으로.... 엄마라는 이름으로...아이들 덕분에 이런 이름을 갖게되고
이름 하나로 좋은 의미 들을 자동으로 부여받고...
다시한번 부모이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아가의 무엇이든 끝까지 해낼것같은 입과 초롱초롱한눈이 아침을 밝게 해줍니다.2. 야끼모母
'07.1.16 11:12 AM엄마라는 이름을 갖게해준
내 아이에게 감사....3. 서준마미
'07.1.17 3:33 PM글에서 행복이 느껴집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은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감사할 일이구요~~~
첫돌 축하해요^^ 건강하게~ 씩씩하게~~4. 하나애미아
'07.1.20 10:32 AM아이때문에 한번더 웃을수 있는 행복이 있어서
더 행복하지요.....^^*
그래서 저두 행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6683 | 빈집.. 4 | 볍氏 | 2007.01.16 | 1,428 | 27 |
6682 | 동일인입니다..믿어지십니까???ㅇㅎㅎㅎ^^; 10 | 사랑받는 숲속나무 | 2007.01.16 | 2,975 | 48 |
6681 | Love is just a deam~ 4 | 밤과꿈 | 2007.01.16 | 1,473 | 11 |
6680 | 그냥 행복해서요~ 4 | 의새 | 2007.01.16 | 2,199 | 70 |
6679 | 태백산 이런저런... 2 | 노니 | 2007.01.15 | 1,258 | 51 |
6678 | 태백산 8 | 노니 | 2007.01.15 | 1,250 | 45 |
6677 | 벌써 핀 봄꽃과의 찐한 눈맞춤하고 왔네요~ 3 | 안나돌리 | 2007.01.15 | 1,190 | 17 |
6676 | 연탄불 보면서 안부전합니다. 12 | 경빈마마 | 2007.01.15 | 2,133 | 11 |
6675 | 혼자 읽는 그림(7) CHURCH 1 | intotheself | 2007.01.15 | 1,531 | 100 |
6674 | 이정하님 시 모음... 2 | 하얀 | 2007.01.15 | 1,738 | 21 |
6673 | 진도 오일장에 나온 메생이 1 | 이복임 | 2007.01.15 | 1,758 | 22 |
6672 | 라일락님께-함께 보는 그림 1 | intotheself | 2007.01.15 | 976 | 53 |
6671 | 바다구경 3 | 어부현종 | 2007.01.15 | 1,230 | 49 |
6670 | 정답없이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2 | 싱싱이 | 2007.01.14 | 1,121 | 8 |
6669 | 울 아들 사진이요... 5 | 권경희 | 2007.01.14 | 1,194 | 13 |
6668 | 향적봉의 아침~~~~~~~~~~~~~~~~~~~~~ 2 | 도도/道導 | 2007.01.14 | 1,026 | 41 |
6667 | 이 한 권의 책-마티스와 함께 한 일년 | intotheself | 2007.01.14 | 1,151 | 32 |
6666 | 혼자 읽는 그림(6) CASSAT | intotheself | 2007.01.13 | 1,204 | 91 |
6665 |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감사드리며~ | 안나돌리 | 2007.01.13 | 1,045 | 35 |
6664 | 과천 현대미술관에서 만난 니키 드 생팔 2 | intotheself | 2007.01.13 | 2,134 | 14 |
6663 | 새 1 | remy | 2007.01.12 | 1,002 | 62 |
6662 | 서연이 제주도여행기 6 | 강아지똥 | 2007.01.12 | 1,597 | 14 |
6661 | 단.무.지. 댄서 되다... 8 | 망구 | 2007.01.12 | 1,837 | 9 |
6660 | 이젠 사진찍으려고 하면 폼도 잡아요~ ㅋㅋ 5 | 선물상자 | 2007.01.12 | 1,275 | 8 |
6659 | 휴식 / 원성스님 2 | 하얀 | 2007.01.12 | 1,557 | 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