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대문에 금줄을 걸었어요.
우리 큰아들이 딸을 낳았답니다.
예쁘고 정말 작은 아기가 왔어요.
낳기전부터 아기 할아버지는 금줄을 준비했어요.
딸이라서 숯과 솔가지만 달았어요.
전에는 우리는 아파트에 살았기에 애 셋을 낳았어도 그런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 우리 손녀딸을 위해 금줄을 걸고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491kg 작은 아이로 우리 곁에 예정보다 빨리왔지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손주는 뼈가 녹아내리게 예쁘다는 말을 확인합니다.
건강하고 바르고 예쁘게 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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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의 탄생입니다. 축하해주세요.
mamahelen |
조회수 : 2,025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6-12-02 1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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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amu
'06.12.2 2:47 PM축하드립니다.
넘 가볍게 태어난 아가내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에 금방 토실한 아가가 되겠지요^^
다음엔 아가 사진도 보여주세여~2. 망구
'06.12.2 4:04 PM그럼 할머니가 되신 건가요? 축하 드려요...
집 넘 멋집니다...
정말 작은 아가 이네요..
저의 단.무.지.는 4.5kg....거대아 였는데...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는 거라 하시더군요...
애기 사진 올려주세요...좀 크면...3. chris
'06.12.2 4:31 PM집이 참 멋있네요
촉하드려요4. 크림티
'06.12.3 8:30 AM넘 멋지네요.
5. 어떤 이
'06.12.3 12:40 PM금줄................저 그거 참 오랫만에 봐요. 그걸 거실때 마음이 상상되구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전 언제쯤이면 금줄 걸수 있으려나, 이제 대1,고2니. 에구에구6. SilverFoot
'06.12.4 3:06 PM저도 어째 금줄보다 멋진 집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
봐도봐도 또 보고 싶고 눈에 어른어른 하시죠.
너무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께요^^7. 서준마미
'06.12.4 6:14 PM축하드려요~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이 가득하네요~~~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바랄게요^^8. 오드리
'06.12.5 12:32 AM금줄이 너무 이뻐요.
축하드려요!9. 깜찍,깐돌맘
'06.12.5 8:04 PM태연이가 비록 작게 태어났지만 온 가족의 사랑으로 태어났으니까 더욱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기도할께... 서정이는 태연이가 넘 보고싶다고 하는데...,
태연아!이쁘고 건강한모습으로빨리만나자(서정)10. 친구^^*
'06.12.14 11:29 PM축하드려요...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기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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