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이젠 겨울이예요.. ㅠ.ㅠ
수능한파 이후로 좀 따뜻해지나 싶었는데..
역시나 겨울은 겨울입니다.. ㅋㅋ
열심히 껴입은 소영이예요~
마스크는 첨에만 하더니 결국 풀어버리네요.. 에효..
언제쯤 적응이 되려나요? ㅋㅋ

동막해수욕장에 갔었어요~
바다를 유난히 좋아하는 소영이에게..
강화는 정말 좋은 육아장소입니다..
산도, 바다도 마음껏 보면서 누릴 수 있고..
맑은 공기도 듬뿍 먹고.. 온갖 때묻지않은 자연의 놀이감들이 정말 풍성하네요.. ^^


소영이 데리구 다니실때마다 친정아버지는 꼭 카메라를 챙기십니다.
저 어릴때 형편이 어려워서 좋아하는 사진도 못찍어주셨던거..
손녀딸에게는 듬뿍 나눠주시니..
저도 소영이도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