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친정아버지의 사진편지

| 조회수 : 1,573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10-30 10:30:53
아버지께서 제 딸 사진을 얼마전에 찍어주셨는데...

오늘 아침 메일 열었다가 이거 보고 울 뻔 했어요...


우리 아버지...사랑해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용
    '06.10.30 12:10 PM

    두 사람의 눈매가 닮았어요.
    생김과는 다른 이미지의 닮음이네요.
    부럽군요.

  • 2. 한번쯤
    '06.10.30 12:35 PM

    이쁜따님두 시간이 흐른뒤에도 외할버지의 사랑을 흠뻑 받구 자랐음을 행복해하겠죠 *^^*

  • 3. 이음전
    '06.10.30 12:53 PM

    그 마음 알것 같아요.
    내리사랑의 전형이십니다.

  • 4. 프리치로
    '06.10.30 4:43 PM

    세상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아버지의 꿈.. 너무 아름다워요..

  • 5. 지원
    '06.10.30 5:27 PM

    아가야...
    이 단어는 항상 코끝이 찡해져옵니다

  • 6. 소박한 밥상
    '06.10.30 7:40 PM

    이렇게 사진 올리시는 법은 언제 배우셨을까요 ??
    신식 할아버지셔요
    아마 따님이 울거라는 걸 미리 알고 있으셨을겁니다.

  • 7. 자꾸자꾸행복해
    '06.10.30 10:30 PM

    할아버지 너무 글 잘쓰신다앙~ 낭만 할아버지시네요

  • 8. 젊은 할매
    '06.10.31 1:19 PM

    멋진 할아버지니네요.

  • 9. 변인주
    '06.11.2 1:25 AM

    Is your daddy a poet?

  • 10. 프리스카
    '06.11.2 10:59 AM

    좋은 아버지 할아버지십니다.
    먼훗날 기억이 분명 나겠지요.^^

  • 11. sense100
    '06.11.4 12:46 PM

    너무도 매력적인 딸(커서 분명히 모델을 해야할듯...내가 넘 좋아하게 생긴얼굴..) 낭만적인 할아버지..이 가을에 너무도 아름다운 사진,글 이네요...

  • 12. 하미의꿈
    '06.11.6 3:48 PM

    나두 울손녀 사진에 이렇게 잘 하는데 이 할아버지 께서는 글을 넘 잘 쓰시네요 멋지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307 수류탄 고기잡이 1 볍氏 2006.10.30 1,184 15
6306 국화꽃 구경하세요! 4 희동이 2006.10.30 1,789 34
6305 친정아버지의 사진편지 12 사랑둥이 2006.10.30 1,573 13
6304 보고 싶었던 사람 Tommy Emmanuel~~~~~~~~ 1 도도/道導 2006.10.30 1,180 12
6303 운명을 바꾼 만남,.그 이후가 궁금하여 2 intotheself 2006.10.29 1,505 28
6302 <공지> 제11차 아네모 디카배우기모임입니다. 안나돌리 2006.10.29 1,012 61
6301 산세베리아꽃이라요^^ 12 바다사랑 2006.10.29 1,583 11
6300 작은세상~간단 도시락 7 애교쟁이 2006.10.28 2,981 68
6299 [일본이야기] 베란다는 공동구역 3 환스 2006.10.28 1,883 10
6298 해미읍성에 가다 1 intotheself 2006.10.28 1,400 46
6297 금요일의 나들이-처음 가 본 개심사 4 intotheself 2006.10.28 1,238 20
6296 금요일의 나들이-다시 간 당진 1 intotheself 2006.10.28 1,107 15
6295 축구와 부부싸움 3 이음전 2006.10.27 1,638 81
6294 <산행후기>도봉산 포대능선~ 장난이 아니네요^^홋!!.. 6 안나돌리 2006.10.27 1,871 27
6293 사과나무 2 강두선 2006.10.27 1,296 22
6292 주왕산 다녀왔습니다... 4 야생화 2006.10.27 1,369 47
6291 가을이 여물어가요~ 2 경빈마마 2006.10.27 1,346 16
6290 수세미 그리고 늙은 오이.. 6 볍氏 2006.10.27 1,632 13
6289 가을도 가고.. 1 sodina82 2006.10.27 988 17
6288 네덜란드의 17세기로 들어가 본 날 2 intotheself 2006.10.27 1,224 15
6287 바쁘다~ 바뻐,,그래도 작은세상 차한잔 7 애교쟁이 2006.10.26 1,942 16
6286 콩을 베었어요. 5 이음전 2006.10.26 1,338 87
6285 유행따라~~내친김에 하나더 보너스 6 애교쟁이 2006.10.26 1,831 13
6284 유행따라 ~~나비장 6 애교쟁이 2006.10.26 1,907 13
6283 올해 수확한 호박고구마 6 진혁아빠 2006.10.26 1,45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