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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상도 받고.. 아버지와 화창한날.. 데이트도 하구요..^^
아버지와
농원 홍포판넬 앞에서 한컷..^^
이곳은 하우스 터널인데요.. 여러 가지 박과.. 방울토마토를 잘 가꾸어서 정말
보기 좋았
어요.. 아버지보고.. 집에도 하나 만들자고..하하..
위에는 방울토마토.. 그리고.. 땅속에는 감자가... 과연. 감자와. 방울토마토
맛이 어떨까요..
초등학교시절.. 많이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그냥..실용적이지는
못할 것 같다는..
양배추와 무입니다.. 지금것은 접을 한 것이고.. 씨앗으로 나온 것은 아닐거라
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허긴.. 복제 송아지가 만들어지는데.. 이정도는..^^
무와.. 배추... 재미있죠..^^
우리 가족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고추는 다년식물이라고..
3년된 고추나무입니다..^^
가지역시 다년식물인가봐요.. 5년된 가지나무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누에입니다.. 칼라누에서 칼라실을 뽑는다고 하네요..
정말
색소가 들어가지 않는 천연 실을 만들어 낼 수 있겠어요..^^
잠시 눈길을끌던. 고슴도치입니다.. 아기 고슴도치 같았어요..
아버지가..
이리굴리고 저리 굴리고..
아가들이 많이 궁금해하고.. 보고싶어 해서요.. 주위에
둘러선.. 아가들과.. 사람들이
환호성을..^^ 고슴도치~~ 미안..^^
전에 하니님이 말씀하셨던.. 나무를 이용한곤충 만들기...
얼른 작업실을
만들면.. 얼마든지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텐데요..^^
단풍나무 분재입니다.. 분재된 나무들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들지만..
멋있네요..
몇백 작품중.. 제일 맘에들어 한 장 찍었습니다..^^
볼거리가 많은 농업박람회였어요..
4시간을 돌아다니느라..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날씨도 화창하고 따뜻하고.. 실은 너무 더웠어요..
우리 윤희윤덕이..
윤희엄마와 같이 오지 못한 것이 아쉬웠어요..
허긴.. 너무 멀어서.. 오면 굉장히
힘들어했을거에요..
얼른 건강해져야 하는데요..^^
굉장히 많은 것을 전시했는데요..참..이거..
폐경운기를 이용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멋있죠.. 저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거든요.. 여러 가지.. 곤충들도 만들고..
황소도 만들었는데... 황소가..
자동차 뼈대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 황소 이미지를 잘 살려낸 작품이었어요..
역시..아버지는 농사 관련기술에.. 관심이 많으셨구요..
저는 이런 작품에
관심이 많구요.. 이런 것도 만들고 싶다고 하니..
아버지는 흉물스럽다고..^^
곧 습작에 들어 가볼려구요.. 얼른 작업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