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담양에 다녀왔어요.
향원당에서 묵었는데 독특하더군요.
차 박물관도 있고 푸드스타일 과정과 요리 실습을 하는 공간이 별도로 있구요,
호텔식 숙소도 있고 저희가 묵은 펜션형 숙소도 있더군요
숙소 냉장고에는 보이차가 있구, 체크-인하니까 다식이랑 댓잎차를 주고.
아침식사에도 보이차를 주고 식후엔 다식이랑 댓잎차를 주더군요.
아직도 정비가 덜 되었던데 다 되면 더 좋아질 거 같더군요.
내심 향원당 가족들이 부러웠다는..(어머님은 교수구 다례를 가르치시고, 아들은 향원당 내
모든 건물을 지었다구 하구 따님은 푸드스타일리스구... 또 다른 따님은 향원당 내 업무를 담당하시구
아버님은 안내도 하시고 ...)
100년 된 한옥을 향원당으로 이주시켰다고 하네요... 구경 함 해보세요 *^^*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담양 향원당
toosweet |
조회수 : 1,934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6-05-02 11: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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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석마미
'06.5.3 11:05 AM예전 자게에 여행가실곳 추천받으시고 가신분 아니신가요^^
제가 추천했거든요 ^^
저두 그집 따님에게 요리강습 한시간 받은적 있어요
두루두루 부럽데요 저두 가보지는 못했어요^^
여러모로 중소기업이상은 되겠드라구요^^2. toosweet
'06.5.3 5:01 PM민석마미님이 추천하셨군요 *^^* 네 맞아요, 그거 보고 갔어요.(비밀이 없네요..ㅎㅎ)
중소기업이상 되겠더라구요, 정말이지..
담에도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3. 실바람
'06.5.4 11:47 PM저두 가보고 싶네요..
시댁이 여수라 오며 가며 신랑한테 얘기해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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