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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0 10:25 AM
노벨상? 글쎄요....우리 농산물 일까요?...저의 집은 벼농사,구기자 농사 짓는데 ...좀 서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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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0 12:18 PM
라면의 기름기 보면
줬던 노벨상 다시 뻇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훌륭한 비상식량임을 부인 할 수 없죠.
특히 여행중엔 라면이 정말 고맙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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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0 12:53 PM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라면
참 라면의 맛이지요.
나이 들어 건강 문제로 라면을 끊어야 했던 제겐
거의 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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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0 5:22 PM
아....서운하셨군요....
저는 라면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것 같아서....라면도 원재료는 거의 농산물이잖아요....^^;
어려울 때...라면 없으면 힘들고....그래서...
벼, 구기자농사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농업은 인류를 만든 기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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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0 7:17 PM
오호호, 정말 맛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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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1 11:33 AM
한창때는 밥 한그릇 뚝닥하고 30분뒤 라면 2개먹고 했는데 이제는 그냥 1개로 케이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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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1 12:41 PM
노벨상 줘도될만해요.
저도 라면 많이 먹는건 아니지만,
때마다 이것저것 부재료 바꿔넣어가며 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세계인이 즐기는 음식이잖아요,그것도 문화라면 문화인데...
한국인이라고 꼭 쌀밥만 먹어야한단 마인드,전 그건 아닌것 같은데. ??
한국인은 물론 밥심이지만,가끔 라면먹는 재미도 좋아요. ㅎㅎ
이복임님,그리 서운하실것까진 없으셔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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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2 12:57 AM
정말 라면, 노벨상 받아야 해요..
그 맛이란..
다만 노벨상 줄사람은 라면을 먹어본적이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