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에 다녀왔습니다.

승선교입니다.
선암사의 대표적인 사진이지요.

수선화입니다.
양지바른 곳은 올라온 것도 있는데 아직 꽃대는 안 올라왔네요.

선암사의 유명한 뒷간입니다.
밑(?)이 깊어서 아주 무섭다는.....-_-;
여진이는 무서워서 문 열어놓고 엄마손 잡고 볼일을 봤답니다.
뒷간의 관광자원화 ^^;

봄비에 젖은 매화
홍매화는 아직 봉우리만 있습니다.
역시 낙안 금둔사 홍매화가 빠릅니다.


힌매화 꽃은 어두운 배경으로 찍으니
더 멋집니다.
도도님의 가르침..

선암사 앞 사하촌 처마 밑에 핀 천리향
이름만큼이나 향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