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화장이란걸 해봤네요....
맨날 아이 둘에 치이다 보니.. 화장할일이..한달에 한번도 없어요....ㅠㅠ
이번에 아버님생신에 가느라 화장 한번 하고 찍었어요... 몇달만인지..정말이지...흐유~ 내가 왜 이러구 사나몰라요..........
(아..조오기 모자이크는...팔 두께가 장난이 아닌관계로.. 대략... 난감모드라서 모자이크 처리했답니다ㅋㅋ)
그러나.. 조 밑에... 조녀석이 조리 이쁜짓을 하니... 그냥 아직까진..꾸욱~참고 삽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 혼자 찍기놀이했어요~^^;
빠끄미 |
조회수 : 1,15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2-18 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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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타쿨
'06.2.18 3:15 AM우후~ 피부도 뽀송뽀송 하시고 넘 엘레강스~ 하세요
2. 윤정희
'06.2.19 1:27 AM이쁜 얼굴이시구만
아이는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을 가져다주는 귀한 존재지요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되었을때
"내가 널 힘들게 뒷바라지하며 키웠다"가 아닌"네가 지금까지 나에게준 기쁨으로 선물은 다 받았다"가 맞겠지요?3. 빠끄미
'06.2.19 2:16 AM피부....... 화장발입니다~ㅋㅋ
윤정희님..맞아요..... 전 항상 아이에게 말합니다.... 넌 정말이지 엄마에게 기쁨을 주고 위로를 해주려고
태어난 아이같다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가 아니라.... 네가 태어나서...크면서... 엄마가 받은 기쁨이 얼마나 큰지 아니..?라는걸요....................................4. 빠끄미
'06.2.19 2:17 AM제얼굴 사진 올린게.. 쬐금...창피해서... 사진 지웁니다~^^;
5. QBmom
'06.2.20 5:06 PM빠끄미님 왜 지우셨삼 궁금한데~
윤정희님 말씀 정말 맞네요..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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