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용기에 대하여

| 조회수 : 1,063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2-18 09:29:00
용기있는 자만이 가슴뛰는 삶을 산다고 했느가?...
어느 CF에서.던진 한마디..
정말 용기있는 결단을 내리고 오늘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오랜만에 ..실업자라는 이름으로 휴식이 찾아와서..동반자와 시간도 맞아 고교 4학년 이 있음에도
무모한짓인것 같은데
하지만..더나이먹기전에 우리는 자전거 여행을 위로위로 올라가 통일 전망대까지
가려 합니다

마침 날씨까지 낼부터 따뜻해 진다고 하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몇년전부터 가슴속에서 준비하고
생각했던일인데
시간이 안나 안타까워하면서 나이만 먹눈가 했는데
황안나" 내나이가 어때서"
한바야 "바람의딸 우리땅에서다"
김남희의 국토 종단기를 참고 하면서 가는데
더더욱 홍은택의 아메리카 자전거여행이 요즘 연재되고 있어서 참고 하면서
그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 응원해 주세요
가면서 여행기 올릴께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진이 아빠
    '06.2.18 10:21 AM

    쉽지 않은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여행기 기대할께요.

  • 2. 안나돌리
    '06.2.18 3:49 PM

    아^^
    이리 실천에 옮기는 분이 계시군요
    정말 그 용기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저도 늘 꿈만 꾸는 일이어서!!!

    화!이!팅!!!!

  • 3. 따뜻한 뿌리
    '06.2.19 4:40 PM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그 용기와 실천에 저도 박수를 보내요.
    건강하게 끝까지 여행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782 작은세상~ 방긋 웃어주세요^^ 2 애교쟁이 2006.02.19 1,379 34
4781 기나긴 겨울잠 1 여진이 아빠 2006.02.19 1,135 75
4780 이 화초 이름 아시는 분...? 5 김주희 2006.02.19 2,404 8
4779 단아한 모습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도도/道導 2006.02.19 1,240 19
4778 나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안나돌리 2006.02.19 1,135 20
4777 초록글방-공자,지하철을 타다 1 intotheself 2006.02.19 1,141 16
4776 꽃피는 봄이 오면... 1 박진이 2006.02.18 922 23
4775 한떨기 한국 춘란 2 그림자 2006.02.18 1,468 17
4774 집주변 경관 (전남 여수^^) 11 동글이 2006.02.18 1,519 8
4773 죽방렴과 석양~~~~~~~~~~~~~~~~ 1 도도/道導 2006.02.18 900 24
4772 용기에 대하여 3 박빙 2006.02.18 1,063 14
4771 지금은~~~ 안나돌리 2006.02.18 933 13
4770 오늘 혼자 찍기놀이했어요~^^; 5 빠끄미 2006.02.18 1,151 13
4769 심심해서..... 2 복주아 2006.02.18 1,004 21
4768 선배님 자랑 8 이규원 2006.02.17 1,882 81
4767 작은세상 화과자 3 애교쟁이 2006.02.17 1,642 8
4766 작은세상 설날 차례상 7 애교쟁이 2006.02.17 1,691 13
4765 우리 막내 혜령의 졸업식 3 따뜻한 뿌리 2006.02.17 1,427 9
4764 일할 수 있다는 터와 건강이 있어 행복합니다~ 2 도도/道導 2006.02.17 1,042 14
4763 초록글방-여교황 조안 3 intotheself 2006.02.17 1,383 25
4762 희망의 밥상 2 반쪽이 2006.02.17 2,103 34
4761 발렌타인데이 편지 5 여진이 아빠 2006.02.16 1,962 60
4760 봄처녀♩~제 ♪♬ 오시네~~ 4 안나돌리 2006.02.16 1,043 33
4759 걱정스런 기사...... 배우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하여 8 J 2006.02.16 1,966 11
4758 팝페라를 들으면서 보는 바로크미술 intotheself 2006.02.16 1,046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