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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다녀오느라 밖에 나갔는데
정말 정신이 번쩍 들게 춥네요.
들어와서 줌인 줌아웃에 놀러왔는데 마음으로 받아마시는 차 한 잔으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차 따르는 소리에 절로 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2월에 장독 깨진다는 옛말이 따악 이네요~
후루룩~~~ 벌컥 !!!
으~~~~~~~뜨거워 !!!!!!!! ^ ^*
대접 잘 받았습니다~~~~~~
intotheself님, 오늘 날씨 정말 춥지요?
저두요 나갔다가 왔는데요, 귀가 얼얼할정도로 춥네요.
야무진21닷컴님, 왼손으로 디카를 들고 오른손으로 차를
따랐더니 제대로 찍혀지질 않았습니다. ^^
소박한 밥상님, 차를 너무 급하게 드시진 마세요. ㅎㅎㅎ
따뜻한게 마음까지 전해 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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