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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미티게따^^;;

| 조회수 : 1,68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9-12 18:50:53
우리 찐빵 귀여움 만땅이죠?
너무 귀여워서 두글것 가타요 ㅋㅋ
최근 사진은 아니고..찐빵 이모가 찍어 둔 사진이네요.
예전엔 자뻑도 아니었는데,
전 아무래도 자식뻑인가봐요.

근데, 사실은요..
안보면 너무 너무 보고 싶고..
보면 별거 아니고..
오래 보고 있으면 괴롭습니다^^;;
저를 너무 너무 괴롭히는 장난꾸러기지요..
이제 17개월 다되가는군요.
주말만 함께 보내지만,
매일같이 친정에 보러 갑니다.
하루라도 못보면 너무 너무 그리워요.

근데 하루종일 둘만 있으면 좀 힘들긴 하죠.
남푠 없던 휴일날 찐빵 보내고 나서, 제가 그랬어요.
"찐빵하고 하루 종일 있으면 엄청 행복할 줄 알았는데,
사실..별로 안 좋더라"

그래도 또 보고 싶어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초롱
    '05.9.12 7:23 PM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터질것같은 볼살하며 초롱초롱한 눈망울 다 이쁘네요.
    보고싶을만 하네요.이쁜짓 많이 할거 같아요.
    저두 애들 어렸을때 시댁에 주말마다 애기 보러 갔는데 보고 오면 더 보고싶더라구요.

  • 2. 영현맘
    '05.9.12 7:44 PM

    애기 웃는 모습이 예술이에요.
    한시간만 떨어뜨려놔도 보고 싶은데 얼마나 보고 싶으시겠어요.

  • 3. 프리치로
    '05.9.12 8:24 PM

    정말 무지...심하게 귀엽습니다..
    아우.. 하루만 델꾸 있음 좋겠어요... 너무 구엽네..증말...

  • 4. 영양돌이
    '05.9.12 8:29 PM

    터질듯한 볼살~^^넘 귀엽고 부러워요~^^
    울 민똥이는 찾아볼래야 볼수 없는 오동통들이어요~^^
    울 민똥이가 넘 날씬해서뤼...통통한 아기보면 하염없이 부럽다는..ㅠㅠ

    넘 이뽀여~귀염 만땅!

  • 5. 코코샤넬
    '05.9.12 9:05 PM

    아웅 이뻐라~~

  • 6. 여름나라
    '05.9.12 9:05 PM

    찐빵..여전히 넘 귀엽내요..많이 큰거 같구요...안보면 보고 싶고 오래있으면 괴롭다는 말씀...정말 공감합니다...전 그런 시절 지나서 이제 살만해졌지만...애보기 정말 힘든데...찐빵... 크면 외할머니께 효도 많이 해야된다...

  • 7. 꼼히메
    '05.9.12 10:50 PM

    다들 귀엽다고 해주시니..기분 좋네요^^
    은초롱님, 당근 이쁜짓도 많이 하지요. 하나하나 다 자랑하고프지만, 욕먹을까 참네요^^
    영현맘님..맞아요..보면 볼수록 보고 싶은것 같아요.ㅋㅋ
    프리치로님, 외할머니 힘드신데, 하루만 봐주실래요?
    영양돌이님, 민똥이도 한번 보고 시퍼요^^
    코코샤넬님..TV에 나오셨다는 유명인 아니십니까? 영광이네요..
    여름나라님..마자요. 외할머니가 힘드시죠..여름나라님 공주님들도 다 건강하게 잘 지내죠?

  • 8. 알랍소마치
    '05.9.12 11:33 PM

    아웅.. 딘따루 귀여버 미티게따...

  • 9. 원더우먼
    '05.9.13 1:40 AM

    넘 이뻐영^^~~

  • 10. 강두선
    '05.9.13 10:22 AM

    우와~ 찐빵~~
    미칠법도 하시겠네요 ㅎㅎ

  • 11. 강두선
    '05.9.13 11:21 AM

    다시보고 또 봐도...
    천사가 따로 없군요.
    누구던지 자신의 미소를 보기만 하면 무조건 행복해지게 만드는...
    찡빵 아기의 앞날에 무한한 행복이 늘 함께하길 축원합니다.
    ^^

  • 12. 꼼히메
    '05.9.13 4:16 PM

    알랍소마치님, 원더우먼님 귀여워 해주시니 감사해요.
    강두선님..넘 과찬이시네요..실은 정말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답니다. 덕담도 너무 감사해요

  • 13. 깔깔마녀
    '05.9.13 5:11 PM

    에고고...미쵸...
    요론 애기들 보면 정말 늦동이 생각이 간절해진다는..
    정말 보고만있어도 배 부르겠어요^^

    볼따구 한번 만져봤음 좋겠타^^

  • 14. 키라
    '05.9.13 5:43 PM

    저 오늘 4번 열어봤습니다^^ 넘넘 이뽀요~ 윤기흐르는 통통한 뺨!... 토실한 손등!!... 저 찐빵팬할래요~

  • 15. 뷰디플쏘니아
    '05.9.13 9:54 PM

    꺄꺄~~~윤기 흐르는 저 볼좀 보세요...
    맨질 맨질 한게 너무 귀여습니다..볼 한 번 꽉 깨물고 싶네요*^^*
    전 우리 아이들도 맨날 깨물거든여....

  • 16. 꼼히메
    '05.9.14 10:46 AM

    깔깔마녀님..늦둥이 한 번 고려해 보세요^^ 키라님..우리 찐빵 팬 한 분 또 확보 했네요. 감사..
    뷰디플쏘니아님..저도 예전에 어른들이 아기들 깨물던 심정 이제사 알겠네요^^

  • 17. 안동댁
    '05.9.19 9:12 PM

    애기 볼이 너무 이뻐요
    안아주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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