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을 들여다 보면
세상의 모든 신비를 가득 담고 있다.
마치 우주를 보듯
그속에 행복이 숨겨져 있고
삶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며 도도한것 같지만
겸손하고 순박하기 그지 없다
어느 한 구석 자리에 있어도
그리고 누가 봐주지 않아도
제 삶을 다 할때 까지 할일과 위치와 자태를 잃지 않는다.
나는 그 아름다움에 오늘도 빠져 든다...
~도도의 생각~
오늘도 아름다움이 가득한 님들의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닭의장풀, 닭의밑씻개, 압식초, 수부초, 로초, 람화초, 압척초, 닭의꼬꼬 등 으로 불리운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달개비~~~~~~~~~~~~~~~~~~~~~
기도하는사람/도도 |
조회수 : 923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9-11 0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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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5.9.11 8:26 AM원래 꽃을 좋아라 하지만
시골 출신이라 제비꽃,달개비 보면 무척 반갑습니다.
제비꽃의 보라색...
달개비의 청보라색
둘 다 눈길을 빼앗는.... 좋아하는 색입니다2. 우향
'05.9.11 4:26 PM콩 꽃 비슷하군요.
너무 이뻐요.3. 달개비
'05.9.12 11:47 AM제 닉넴을 만나는 군요.ㅎㅎㅎ
제 주변에도 요즘 달개비가 한창입니다.4. 풍년
'05.9.12 7:53 PMㅋㅋ저두 이제 이 꽃 보면 달개비님 생각해야쥐~~
저 꽃색이 아주 예쁘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꽃이름을 몰랐었거든요^^
달개비님~~오래간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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