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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님께서 사랑을 전달하러 실미원에....

| 조회수 : 2,318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9-09 20:27:08


경빈마마님께서 실미원에 전해주시려고 트럭으로 하나가득
사랑의 성금과 생필품을 가지고오셨습니다.


오늘도 도빈네는 사랑이 하나가득 전달되었습니다.

그릇 이불 여러가지 살림살이 그리고 성금을 전달하시고
약속이 있으시다고 잠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바로
돌아가셨습니다.

일일이 다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하오나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도빈맘 여러분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진이 아빠
    '05.9.9 10:00 PM

    경빈마마 화이팅입니다.
    소식 듣고 많이 걱정했는데
    몸소 두팔 걷어붙이고
    움직이는 경빈마마님을 보니 존경할수 밖에 없습니다.

    빠른 복구
    새로운 희망
    이제 좋은 일만 있기 바랄께요.
    도빈맘님!!

  • 2. 소박한 밥상
    '05.9.10 12:03 AM

    나도 경빈마마님 만큼 착하지만 아니 더 착하지만
    팔 걷어 부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경빈마마님께 부끄럽고....존경합니다
    아직은 아웃 사이더같은 스스로 비주류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생각해서 머뭇거리는 건지....
    나도 언젠가는...
    전에 본 어떤 글귀...."수고하지 않는 사랑은....사랑이 아니다"

  • 3. 지우엄마
    '05.9.10 10:52 AM

    경빈마마님도 화이팅!!
    도빈엄마님도 화이팅!! 입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도빈엄마님은 참 행복한분이셔요.
    이렇게 내 일처럼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니....
    이제 좋은일만 있을꺼예요^^

  • 4. 와사비
    '05.9.10 11:48 AM

    아유...저는 뭔일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경빈마마님,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도빈엄마님, 힘내세요...지우엄마님 말씀처럼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 5. bingo
    '05.9.10 12:10 PM

    도빈엄마 ~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광고에 쓰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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