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글 사진...음식 맛있는데...쫌...잘 못 찍었네요...
이번 사진은 자유공원 아래 있는 홍예문이예요...제가 예뻐라^^하는 문들 중의 하나예요...
밑의 사진은 음식점 근처에서 차랑, 다기 잔 산 건데요(또, 질렀네요 ㅋㅋ)
자스민이랑 홍차랑 야생장미차예요...많이 저렴하더라요...아직 마셔 보지 않았지만,구입할 때 향이 좋았어요...이쁜 용기에 담아놨네요 ㅎㅎㅎ
다기 잔은 2000원씩 주고 산 건데요...실제보면 그리 섬세한 맛은 없어요...한 번 마셔봐야겠네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체력을 요하는 외식^^ (둘)
매드포디쉬 |
조회수 : 2,063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9-10 21:17:11
- [키친토크] 자본주의와 똥고집이 결.. 12 2007-01-28
- [키친토크] 인어왕자(실존!)가 인.. 9 2006-11-10
- [키친토크] 매를 벌어요 벌어!!!.. 17 2006-08-17
- [키친토크] 여기는...독일(이었으.. 20 2006-06-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드포디쉬
'05.9.10 9:31 PM에공~홍예문이 깨진 사진처럼...신랑이 안 도와주네요..치사@@
배우고 말리라!! 험난하네요...이해해주세요^^2. 한번쯤
'05.9.11 5:53 AM인천가구 싶게 울컥하게 만드는 매드포디쉬님 .....짐깐 추억에 푸욱 빠져보게해줘 고마워요*^^*
이쁜 사랑하는 부부가 차 안에서 나누는 대화에두 끼구 싶구요 ㅎㅎ....
휴일 잘 보내요...두 분이서...3. 뿡뿡이와뿡순이
'05.9.11 9:54 PM우와~~저 홍예문...고딩시절 맨날 지나다니던 곳이에요..
고등학교가 자유공원 아래 홍예문 지나면 있는 여고였거든요..^^
지금도 버스타면 30분이면 가는 곳인데..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8년 동안 한번뿐이 가본적이 없네요..
너무너무 그리워요~~4. 콩콩
'05.9.12 10:54 AM저도 찻잔이나 접시 사러 기웃거렸지만, 저리 이쁜 건 못 봤는데요...
전날 매드포디쉬님이 델고 가 버리셨군요. 한발 늦었넹~ㅎㅎ
전 빨강 헝겊등을 살까말까 무지 고민하다...
암만해도 집에 떡하니 걸어 놓으면, 사람들이 놀릴 것 같아...소심소심...그냥 왔네요.
딸내미 중국 지갑이랑, 조그만 장식품만 하나 사 가지고...5. 매드포디쉬
'05.9.12 12:19 PM콩콩님..자금성에서 바로 얼마 안 간 옆인데... 아마 딸내미 것 산데서... 자유공원 계단 올라가기 전 가게에 수북수북^^쌓여있어요...^^ 혼자 가야 지르기 쉬운데 동행남땜에 구경 많이 못했어요...흑!!!
담엔 콩콩님이 비싼 걸루 드시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