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가 없습니다5. 사랑초
모두다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4.개망초
7.닭의장풀(닭개비)
9.이질풀
개망초가 한참 피네요.
전 이제 질만하지 싶어서 개망초는 아닌가보다.. 그랬거든요. ^^
2 새우난초 아니고 꽃범의꼬리(피소스테기아)
6 흰꽃나도사프란
사진 쥑입니다
전 꽃도 꽃이지만...
늘 맹순이님의 꽃박사 실력이
감탄스럽습니다요~~~^^
앗..이질풀처럼 앙증맞은 안나돌리니~~임.....
저도 컨닝구해서 아는것들 이랍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만도 넘 넘 행복해요.
향기가 솔~올~솔
어느분께서 4번이 쑥부쟁이라 하셨는데.......
소림공주님 쑥부쟁이는 보라색으로 꽃이 조금 큽니다.
개망초는 여름꽃이라 지금은 많이 없고 6.25때 구호물자들에 붙어서 우리나라에 와서 지금은
여름이면 온산하를 뒤덮은 귀화식물 이랍니다
오히려 미국엔 저꽃이 드물더라구요. 물론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참 시골에서는 겉은 흰색이고 꽃심이 노래서 계란꽃이라고도 불러요
저도 이곳 가봤는데 찬찬히 둘러보면서 걸으면 조용하니 참 좋은곳이더군요
신랑 신부들 야외촬영도 많이 하구요
근데 저도 꽃이름을 잘 몰라서 댓글 번호랑 사진이랑 짝 맞춰 왔다 갔다 하려니까 숨이차서 헥헥 ㅎㅎ
1번은 언제 신문에 봤더니 신종코스모스 종류인데...따로 이름이 있었는데 잊었어요...
무쟈게 잘 찍으신거 맞죠? 구경 잘 했어요 *^^*
정말 잘 구경했습니다 맹순이님은 꽃박사신가봐요 다른곳에서도 꽃이름을 척척대어주서더니 여기서도 그러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근데 저 사랑초 참 이쁘죠 봄에 조그만 화분에 분양받아와서 여름나니 화분이 적다고 느낄 정도로 많이 벋었네요 집에 있는꽃을 여기서 보니 넘 반가와서 한자 적어봅니다
fantastic이란 환성이 절로 나오네요.
마치 제게 개인적으로 주신 선물처럼 느끼면서
들락 날락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호 !!! 맹순이님이 꽃박사라는 새로운 발견
요리에 대한 조언도 자알 주시더니 ㅎ............
반성수목원,,간다간다 하다가 애 셋낳고 가겠네요.. --;;
날씨가 조금 서늘해지면 꼭 다녀올래요..
사진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어제 친정에 가서 길에 피어 있는 꽃들 사진 좀 찍어왔긴 한데...
사진실력이 엉망이라 못 올리겠네요.
7번은 제비꽃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들 답 좀 ~ 주세요^^
가운데쯤 있는게 야생 들국화 맞지요?
오래전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 받을때 얼마나 피어 있던지
지금도 저꽃만 보면 그날의 기억이 새롭게 느껴 집니다.
아,,, 5번이 사랑초군요.
동네 꽃집 지나다닐때마다 보면 5번꽃을 밖에 죽 내놨어요.
뭔꽃일까 궁금했었는데....
멋진 꽃사진 구경 너무 잘했습니다.
요즘 우리 아파트 녹지대엔 파란색 닭의장풀이 이쁘게 피어있어요.
파란색 꽃은 처음이라며 아이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