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햇빛 짱짱이네요! 오후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창작과 비평사에서 나오는 "옛날 사람들은 어떨게 살았을까" 와
어린이 중앙에서 나오는 "신나는 열두달 명절 이야기" 입니다.
옛날....은 한면이 풍속화로, 다른 한면은 그에 대한 해설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나라 민화집 같은 건데요,
그림만 보아도 조상들의 풍류와 재치가 느껴져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책입니다. 자연스럽게 김홍도니 신윤복같은 화가들도 알수 있게 해주어 미술과 사회 교과에 도움이 됩니다.
신나는...은 우리나라 전통 명절 이야기인데요, 명절의 유래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참고가 될 사진으로
엮어서 만들어서 아이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랍니다.
위 두권다 재미도 있지만 초등4년 사회와 미술의 교과에 나오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방학때 읽어 두면 도움 될것 같아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