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어김 없이 연기가 피어오른다.
그 연기가 멈추어질때 쯤
기다리던 마음이 더 조급해 진다~
"아직 멀었어요 ?????"
매운 연기에 눈물을 훔치며~
"다 되었다~어여~ 손씻고 올라가~"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음성이 들리는 듣하다~
조금 있으면...
눈에서 연기가 날까 ???
아니면~ 귀에서 연기가 날까 ???
아무리 매워도 저 굴뚝은 엄마의 잔잔한 미소로 때를 알려 줄것이다....
~도도의 생각~
도도는 오늘도 정겨움으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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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미소처럼~
기도하는사람/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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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9
작성일 : 2005-06-29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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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찬미
'05.6.30 1:18 PM넘 매력적이고 잘생긴 굴뚝아저씨이네요
담에 전원생활을 하게 되면 저런 굴뚝이있는 사랑채 하나쯤 추가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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