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가족들께 인사드립니다
주부16년차된 아줌마예요
우연이 82에들어와 정말 알찬정보 많이보고 배우고 반성하고 머리를 찧기도(^^)
하면서 새록새록 정이들어가고 있어요
음식솜씨도 없고 살림솜씨도 없고...
그래도 82에끼고 싶은 욕심에 조심스레 문두드려요..
앞으로 잘지냈으면 좋겠어요(__)~
시장에갔더니 시상에 이렇게 요란한 신발을 팔더라구요
마데인챠이나 일만 이처넌^^
제가입고있던 옷과 색깔이 비슷해서 하나 샀어요
가끔씩은 이런 기분전환도 괜찮지 않겠어요
신으니까 이뿌죠?
이게 뭘까요?
양말을 뜨는걸까요?
이겁니다
아직 잘 모르겠죠
더 내려와바바요~
맞습니다 식탁의자신발을 뜨고 있었던거시여쑴돠~~~~~~~ㅎㅎ
친구네갔더니 의자에다 야구공을 뒤집어 씌워놓았더군요
우리집에는 부직포를 붙혀놓았는데 그것도 좀 밀리더니
바닥에다 흠집을 많이 내더라구요
내가 뭐 하는일이 있나요
노느니 염불한다고...^^
이뿌져?
손재주가 별루라서 균일하게되진않았어요 잘된건 잘돼고 어떤건 짧고..
엄벙덤벙 들쑥날쑥...
제가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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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나돌리
'05.6.8 6:13 PM에이구...
살림솜씨없으시단 말...아닌 것 같아요~~
넘 얌전이 잘도 뜨셨구만....
암튼 반갑구여~~
좋은 솜씨자랑좀 많이 해 주세요~~*^^*2. 애니
'05.6.8 6:23 PM울집 식탁 의자에도 이런거 받쳐야겠어요
의자 꺼낼때나 집어넣을때 소리가 넘 듣기 싫어서요^^3. yuni
'05.6.8 8:36 PM우리집 의자도 테니스공 씌워놨는데....^^ㆀ
부직포가 감당을 못하고 다 벗겨져 나가버렸어요.
신발 이쁘네요.
신으신 발은 더 이쁘고요.
전 발이 못생겨서 발 이쁜사람 보면 부러워죽습니다.
아무튼 혜인맘님 방가방가요. *^^*4. 강아지똥
'05.6.8 11:35 PM느무 솜씨가 아이디어가 좋으신데요^^
슬리퍼도 이쁘고 페디큐어한 발두 이쁘구요^^5. 우향
'05.6.9 1:14 AM이쁘네요~~
처음엔 짧은뜨기로 한거예요?6. 혜인맘
'05.6.9 8:25 AM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글올릴때 무지 쑥스럽고 머쓱했거든요...
에구..발 하나도 안이쁜데 그렇게 봐주시니 정말 고맙고 부끄럽네요^^;
우향님 네~짧은뜨기예요^^7. 칼라(구경아)
'05.6.9 10:08 AM정성가득입니다.....짝짝짝
정말 솜씨 짱입니다.
여름철이라 더욱 더 시원해보이네요.8. 한주
'10.12.30 1:59 PM혜민맘님 찌찌봉~~~
솜씨 너무 좋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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